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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비의 정조대
    황당 and 유머 2006. 8. 3. 13:50




    옛날 당나라의 왕은 왕비를 사랑하였지만,

    그녀는 왕과의 성관계때마다 힘없고

    소극적인 거시기에 항상 불만이였다.

    그런데 조정 대신들이

    자주 왕비의 침실을 드나든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어느날 왕이 전쟁터에 나가게 되자,

    왕비의 거시기에 남자 거시기를 넣으면

    자동적으로 댕강 잘려지는 암행정조대를 달아놓고

    마음놓고 전쟁터로 떠났다.





    일주일후 전쟁터에서 돌아온 왕은

    조정 대신들을 전부 모아놓고바지를 내리게 했다.

    그 많은 조정 대신 들 중 오직 한 사람,

    가장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높은 영의정만 제외하고는

    전부 거시기가 잘려 나가고 없었다.






    왕은 화가 났지만 단 한 사람 영의정만은

    믿을 수 있기에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다.

    "영의정! 당신만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소.

    당신이 소원을 청한다면 다 들어 드리겠소 말씀해 보시오."

    "영의정 괜찮아요.말씀하시오."

    그래도 영의정이 아무런 대답을하지않자,
    옆에 있던 좌의정이 왕에게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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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 영의정은 혀가 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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