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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넘어오는 말&터치
자유행동
2007. 8. 24. 10:41
![]() | ![]() 《말 한마디면 여자가 넘어온다? 낯간지러운 말, 닭살 돋는 말, 그러나 그 중에는 분명 여자가 좋아하는 말도 있다. 여자의 관심을 얻고 싶은 분들은 ‘여자가 넘어오는 말&터치’를 기억해두자.》 너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인다~ 여자들은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그 말을 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여자들에게 예쁘다는 말을 아끼지 말자. 득이 될지언정 해는 될 이유 없기 때문이다.
![]() 네가 좋은 건 나도 뭐든 좋아 거침없이 말하면 바람둥이처럼 보일 위험성 있다. 창피한 듯 뒷말을 흐리며 말할 것.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다.
넌 웃는 모습이 정말 아기천사 같아 천사 같이 깨끗하고 청순해 보인다는데 어느 여인이 싫어할까. 이때 꾸밈 없이 속에서 우러나왔다는 듯 말하는 게 키 포인트다.
이상하게 너와 있으면 자꾸 긴장이 돼 유독 내 앞에서만 긴장하는 상대가 있다는 건. 기쁜 일이다. 그만큼 이성에게 특별한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는 것. 이런 말을 듣는다면, 그녀는 당신에게 전보다 더 잘해주려 노력할 것이다.
![]() (응시하다가) 너 진짜 귀엽다~ 애완동물을 바라보듯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느끼하거나 강렬한 눈빛은 되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그녀를 응시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강하게 멘트를 날릴 것. "너 진짜 귀엽다~"
연예인 XX와 닮았다는 얘기 못 들어봤어? 외모에 대해 이보다 더 큰 칭찬이 있을까. 다만 그녀가 평소에 싫어하는 연예인은 비유하지 않는 게 낫다. 칭찬은커녕 그녀에게는 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Tip 그녀를 기쁘게 하는 칭찬의 말들. 물론 그녀도 알고 있다. 그 말들이 100% 다 진심은 아니라는 걸. 그러나 당신이 그런 말들을 하는 이유, 그건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 아니던가. 바로 그 이유가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칭찬과 작은 터치에도 애정이 피어나는 게 남녀 관계.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과 교묘한 터치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 기사제공/ 여성포털 젝시인러브 [글/문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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