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and 유머
까맣게 타 버린 아이
자유행동
2006. 12. 13. 15:48
11일(현지시간)아프리카 차드에서 트럭에 탄 차드군인들이 군인자캣으로 덮힌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까맣게 타버린 아이옆을 지나고 있다. 아이는 최근에 동부지역에서 무력충돌의 희생량이다. 이 지역은 올 해 정부군과 차드 대통령 이드리스 데비에 반발하는 반란군 사이에 일어난 가장 극심한 전투가 행해진 곳 중의 한 곳이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양측은 치고 빠지는 저강도 전쟁의 이번 최근 충돌에서 승리를 주장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