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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알몸광고
자유행동
2006. 9. 20. 15:19
[백봉구기자] 외신을 검색하다 보면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사진. 바로 '리얼리티쇼'로 스타덤에 오른 바네사 니모, 소피 앤더튼 등도 마찬가지. 그들은 과일 관련 포스터를 찍으면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앤더튼은 "건강한 딸기 이미지가 내 이미지를 신선하게 부각시킬 수 있다면 누드 이상의 것도 할 수 있다"며 알몸을 드러낸 광고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비단 광고 뿐 아니다.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화보의 컨셉에 맞게 알몸을 허락하는 경우는허다하다. 올초 키이나 나이틀리,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 제니퍼 애니스톤 등 대표적인 할리우드 미녀스타들이 '베네티 페어'에 대한 신뢰감 하나로 누드 특집판을 내기도 했다. '누드도 패션의 연장선일 뿐이다'고 생각하는 할리우드 스타들. 우리 입장에서 살펴보면 부러울 뿐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알몸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