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위치추적] 아이폰 위치추적 윈도우용 iPhoneTrackerWin
애플 아이폰의 위치추적 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적어 봤습니다.
한 번 읽어 보신 후 아래'아이폰 트랙커'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 하시면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1303484840_iPhoneTrackerWin-1.3.zip
1303484840_iPhoneTrackerWin-1.3.zip☜ 다운받기
아이폰 위치추적 로그 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윈도우용 iPhoneTrackerWin 입니다.
다운받아서 압축을 푸신후
iPhoneTrackerWin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시면 실행됩니다.
아이폰 위치정보가 저장이되면
또 한가지 문제가
배터리 문제라고 하시분들도 있습니다.
아이폰은 지금 고질적인 배터리 문제를 안고있는데
차곡차곡 저장하면서 배터리소모가있다 고도 합니다.
아래는 관련 싸이트 주소입니다.
출처: http://petewarden.github.com/iPhoneTracker/
iPhoneTrackerWin을 실행 하시면 본인이 그동안 다녔던 위치가 아래와 같이 지도상에 표기 됩니다.
※ 아이폰에서 아이튠즈로 백업된 날 만 표시 됩니다.
▲ 예) 4월에 제가 다녔던 곳 입니다.(검정 큰점은 자주 간 곳. 노란 작은점은 한 두번 간 곳)
(다녔던 곳이 그다지 정확하게 표시되진 않았습니다.)
↑아이폰 트래커 프로그램 실행 시키고 지도에서 표시된 점을 더블 클릭 하시면 지도가 크게 확대 됩니다.
문제가 되는 위치 추적 정보가 저장되는 파일은
consolidated.db 라는 파일인데요
PC에는 동기화 할때 위치정보가 따로 저장된다고 합니다.
C:\Documents and setting\사용자이름\Application data\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위의 경로에 저장됩니다.
또는
C:\Users\use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에 저장됩니다.
아이폰 위치정보 저장을 막으려면...?
http://www.apple.com/kr/privacy/← 읽어보십시오.
아이폰으로 사파리에 접속하여 oo.apple.com (알파벳) 을 입력 합니다.
접속하면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You Have Successfully Opted Out."
1.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나, 아이패드로oo.apple.com 주소에 접속한다.
2. 접속을 해서 아래와 ↓ 같은 화면이 나온다면, 차단이 된 것이다.(검증안됨)
↑위와 같이 차단 해도 계속 새로운 데이타가저장 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아이폰 백업 하실때 암호넣고 백업 하시면 됩니다.
저는아직 차단 하지 않았습니다.
실시간 위치정보가 누출 되는것도 아니고 배터리도 그리 빨리 소모되지 않구요, ☞자료
또 개인적으로 위치정보(내가 가본 곳)도 가끔 필요 한 것 같아서 차단 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위치정보는 내비게이션에도 저장 됩니다.
참고로 이러한 주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보안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에 의해서
1년여 전 부터 꾸준하게 제기 되어온 문제 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기관이나 정부가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을 수색할 때 사용할 수도 있는다는 것 입니다.
애플은 이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고 지적을 했지요.
근데 요즘에 이 문제가 갑자기 이슈가 되네요.
왜 그럴까요...?
국내 인터넷 신문들이 애플 아이폰이나 KT를깍아 내리기 시작하면
삼성전자에서 신제품 스마트폰이 나온다는거죠.
아마 이번에도 타이밍이 절묘 합니다.
품질로 상대방 제품(애플)과 승부를 하지 않고 보수적 발상으로
언론 플레이로 하겠단 생각은 소비자를 깔보고 우습게 생각하는짓이죠.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이 만들면 찌라시 신문들이 고쳐주고,애플이 만들면 찌라시 신문들이 고장낸다"
또 이 찌라시 신문들은...
삼성이 만들면 "화장지도 팔만대장경"으로...애플이 만들면 "팔만대장경도 화장지"로 보도 하죠.
중국이 만들면 아이폰 "짝퉁".. 삼성이 만들면 아이폰 "대항마"...라고쓰기도 합니다.
하물며 아이폰 최신버전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는중 인데도
아이폰 차기 버전이 어떻고.. 출시일이 언제고.. 연일 써 대면서
예비 아이폰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떨어뜨리게 하는 고 단위 수법도 사용 합니다.
전 국산품 애용이 애국자인줄 알았는데 아이폰 사용 후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하는짓을 보면
수출용과 내수용이 다르죠. 자동차나 IT제품들이...(수출용은 스펙up. 내수용은 스펙down) 값은 오히려 비싸구요.
찌라시 신문들은 이런 보도는 절대 안 합니다.
아무튼...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다음은 미국 블로거들의 애플 위치추적에 관한 글들을 올려 봅니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위치 추적의 큰 문제는
사용자가 그것을 알지 못한채 이러한 정보들이 빠져나가는 것이며, 빠져나간 정보는 암호화 되지 않아
해커와같은 허가받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 정보를 빼내갈 수 있도록 한것에 있습니다.
조사자들은 아직 애플이 이러한 데이타에 접속했다는 특별한 증거는 없다 고 강조 하였습니다.
위치추적과 관련된 데이타는 전화기 자체에 저장되고, 데이타를 백업할 때 컴퓨터에 저장 됩니다.
애플은 AP의 물음에 아직까지 코멘트를 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위치추적은 핸드폰을 소유함과 동시에 생기는 일상적인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렇다면
이 정보를 가지고 무엇을 하냐는 것이 모순으로 다가 옵니다.
즉, 스마트폰이 단지 통신사들에게 위치를 제공하는 통로로만 사용된건지,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데이타를 모아서
위치와 관련된 어플을 좀 더 잘 운영되게 하려고 한지, 아니면, 광고를 좀 더 잘 보내거나
다른 이유는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사실, 위치관련 데이타는 핸드폰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데이타중 하나 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위치 정보가
광고주들에게는 이 사람이 현재 어디 있는지 뿐만 아니라, 이 사람이 어디를 가려고 하는지까지 추적이 가능하며 이에따라
관련된 광고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즉, 위치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그와 관련된 광고를 보낼 수 있는 것 입니다.
Allen과 Warden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있는 시간과 위치 정보가 항상 서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정보들은 일반적으로 1년 정도 보관되며, 사용자의 상세한 위치와 경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아직 애플이 왜 이러한 데이타를 모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데이타베이스가 복구되고 백업자료에 접근할수록, 이것이 의도적이었다라는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라고 블로그에 써 놓았습니다.
구글도 유사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안드로이드) 아직 공식적 답변은 없는 상태 입니다.
Alex levinson은 이러한 것이 새로운게 아니라고 말 합니다.
펌웨어 4.0 이전의 모델에서는 다른 형태로 이러한 데이타가 저장되었고 그 이후에 또 다른 형태로 바뀐 것 이지요.
비록 그는 법률관련 헤이젼시에서 일하고 있을 뿐이지만, 그는 구형 아이폰의 위치데이타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를 1년전 지속적으로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위치 정보는 현재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해졌구요.
Levinson은 "어쨌든, 이것은 비밀이나 감춰진게 아닙니다. 사용자는 아직까지 그들이 위치정보를 허용할지 안할지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으며, (위치 서비스) "메뉴에서 이러한 기능을 꺼버리면 그만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전화기에 위치데이타가 암호화되지 않은 형태로 들어있는 것은 위험하며,
이는 누구라도 그 전화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문제를 갖고 있다고 조사자들은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이 컴퓨터에 백업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아이튠스와 같은) 만약, 백업파일이 있는 컴퓨터가
해킹당하면 이러한 백업된 위치정보는 손쉽게 해커들이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한 단 하나의 방법은 아이튠스를 통해 저장할 때 암호화시키는 건데, 이것은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에 관해 美 의회에서는 현재 애플사에 공문을 보내놓은 상태이며, 이러한 사항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상원의원인 Al Franken은 이러한 것은 아주 중대한 사생활 침해이며,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큰 위험이 노출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라도 그 위치 데이타에 접근하여 그 아이의 집이 어딘지, 주로 가는 곳, 누가 그 아이를 방문하는지,
다니는 학교는 어디며 어디로 여행을 가는지
수개월이나 1년전것까지도 자료를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dward Markey는 이러한 행위는 소비자들에게 적절히 알리지 않았을 경우 상업적으로 도용될 수 있기 때문에,
연방법에 접촉되는 위법사항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애플은 이러한 정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여야 하며,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이러한 정보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분명히 위법이다."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자유행동 / 트위터 @say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