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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파격 노출` vs. 김민선 `올 누드`
자유행동
2008. 10. 15. 20:43
23일 개봉하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은 14일 열린 시사회에서 처음으로 앞섶을 풀
고 속살을 공개했다. 남편을 두고 또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의 '아내가 결혼했
다'는 그 내용만큼 손예진의 노출이 중요한 작품. 부부간의 성적 대화가 많은 특성 상 야한 내용
과 영상들이 자주 표현된다. 손예진은 김주혁과의 정사 신에서 가슴 라인과 엉덩이, 뒤태를 과
감하게 드러냈다. 역대 출연 작품 중 노출 수위가 가장 높다. 극중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 브
래지어로 출연하는 장면들도 포함 돼 있다고. 예고편을 통해 먼저 공개된 '손예진이 누드에 우
비만 걸치고 비를 맞는 상황'은 관객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고 있다.
도 사로잡는 아름다운 뒤태를 공개한 것.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장면은 조선시대 천재화
가 신윤복(김민선)이 남장여자라는 설정 하에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신윤복이 여자 의복을 벗고
남자 의복으로 갈아입는 신이다.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정사 신도 살짝 공개됐다. 실제 영화에
선 김민선의 노출 수위가 더욱 높을 것이란 소문에 다음달 13일 개봉임에도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