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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안마시술소 업주, 경찰 단속 비관해 자살

자유행동 2008. 8. 30. 16:31

 

자료사진 / 동대문경찰서


최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불법 안마시술소에 단속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 안마시술

소 업주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9일 저녁 7시 30분쯤 동대문구 장안동 경남호텔 부근 모 불법 안마시술소 주차장에서 최 모

(48)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최 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최 씨의 품에서는 가족과 동료, 경찰서장에게 보내는 3통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

에는 최근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빚을 져 힘겨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씨의 딸은 아버지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안평 역 인근 건물 옥상에 올라가 경찰을 비난

하며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웃 업주 100여 명도 경찰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며 차도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 안마시술소 업주 자살 왜 장안동만 단속하나 ------------



최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안마시술소에 단속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 안마시술소 업

주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9일 오후 3시쯤 동대문구 장안동 경남호텔 부근 모 안마시술소 주차장에서 최 모(48)씨가 목

을 매 숨져있는 것을 최 씨의 부인이 발견했다.

유가족들은 "동대문 경찰서장이 오지 않으면 시신을 옮길 수 없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시신을

경찰에 인계하지 않고 30일 자정이 넘도록 숨진 최 씨의 시신을 안마시술소 주차장에서 옮기지

않았다.

발견당시 최 씨의 품에서는 가족과 동료, 경찰서장에게 보내는 3통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최근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빚을 져 힘겨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의 자살 소식을 듣고 이웃 업주 50여명은 경찰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며 차도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