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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명 규모 ‘경찰관 기동대’ 창설
자유행동
2008. 7. 31. 09:31
백골단의 부활’ …1400명 규모 ‘경찰관 기동대’ 창설 | |||
입력: 2008년 07월 30일 18:22:36 | |||
시위진압 전문 ‘경찰관 기동대’가 30일 서울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부대 창설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부대는 신임 순경들로 선발한 13개 신설 기동대(990명)와 여경 기동대 등 기존 4개 부대(123명)를 합쳐 17개 기동대(지휘관급 포함 1400여명)로 편성됐다.
경찰청은 2013년까지 전·의경 4만명을 감축해 경찰관 기동대를 1만4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경찰관 기동대는 집회·시위 관리를 주업무로 하면서 방범순찰, 재난 구호·복구 등에도 투입된다. 창설식에서 대원들은 단봉술, 체포술 등 진압 전술시범을 보였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 달라진 경찰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며 “직업 경찰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멀티플레이어가 돼 달라”고 말했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경찰이 엄정하고 정당하게 법을 집행한 부분은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행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동대 창설은 1980년대 ‘백골단’의 부활과 다름없다”며 “경찰 폭력에 의존한 독재정권의 말로를 이명박 정부는 똑똑히 기억하라”고 말했다. <장관순기자> - 내손안의 모바일 경향 “상상” 1223+NATE - ![]() |
청수어빠...
내 보디가드가 14명도 아니공 1400명인겨?
아흑~어빠가 좋아서 미치긋엉.
어빠가 좋아하는
소머리 국밥이랑 곱창구이 해 가지고
달려갈껭~~~~~
얄라븅..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