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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최근 정면 사진 공개돼

자유행동 2011. 2. 21. 17:50

6주 시한부설이 제기돼 건강 문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스티브 잡스 애플 CEO의

정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잡스는 체중이 줄어들어 야윈 모습입니다. 탈모가 진행 중이며 걷는 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보도한 것처럼 "살 날이 6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은 좀 과장이지만

많이 아픈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6주 시한부설을 제기한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공개한 사진과 같은 날 촬영된 것으로 특유의 청바지,

검은색 상의 차림에 가디건을 입은 잡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사진이 뒷모습인데 비해 이 사진은 정면 사진입니다.



미국의 프리랜서 사진작가 닉 스턴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잡스가 부인과 함께 스탠퍼드 메디슨 센터에 들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바람대로 잡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또다른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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