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and 유머

‘이란 미사일’ 새로운 사진? 해외 네티즌의 야유~

자유행동 2008. 7. 14. 15:13


▲ 이란이 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해외 네티즌들이 강력한 ‘응전’에 나섰다.

"이란이 미사일 발사 장면을 촬영한 새로운 사진을 내놓았다“는 제목의 링크를 누르면 그야말로 가공할 사진들이 뜬다.

맨위의 사진이 가장 인기다. 미사일들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러 저리 어지럽게 춤을 추며 좌충우돌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아래 사진들은 다양한 버전의 패러리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조잡한 합성 사진으로 세상을 속인 이란을 야유한다. 그 무기는 더 노골적인 합성이다. 말하자면 눈에는 눈, 포샵에 포샵인 셈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