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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아들이 영양제 보내왔어요.

자유행동 2020. 7. 31. 18:56

늘-부모님 건강이 염려된다고..
잊지 말고 꼭 챙겨 드시라고 하면서 보내왔습니다.

박스가 찌그럼 없이 깨끗

호주에서 날아온 박스가 너무나 깨끗하게 왔습니다.
오~
아들 냄새가 나는 것 같...

뽁뽁이로 포장

뽁뽁이로 예쁘게 포장됐습니다.
아들 말이 회사 대리님이 포장 잘했다고..^ ^

관절에 좋다는 영양제및..등 등..

 

우리 집을 비롯하여 작은집, 고모네, 이모네, 이렇게 보내왔습니다. (아들 기준)
호주에서 공부하랴, 일하랴, 고생이 많을 건데..
큰 선물 받았습니다.

맘이 짠~ 합니다.
많이 보고 싶은 내 아들.
이상하게 꿈에도 안 보이공.. 보고 싶은데..

아들..
잘 챙겨 먹을게..
너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너무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