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개인전 주현정 8강 탈락
자유행동
2008. 8. 14. 17:41
궂은 날씨가 화근이었다!
개인전 올림픽 7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 양궁 3인방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지만 첫 주자로 나선 주현정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장 주안주안을 상대로 궂은 날씨 속에 초반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시종일관 리드를 뺏긴 끝에 101대 106으로 아쉽게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