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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푸틴의 귀띔으로 전쟁 알고 있었다?
자유행동
2008. 8. 9. 08:16

8일(현지시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총리가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에게
귓속말을 하자 부시대통령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그루지야와 그 자치 영토인 남오세티아 공화국 간 영토 분쟁이
결국 그루지야와 남오세티아를 지원하는 러시아 간 전쟁으로 이어져
푸틴 총리는 사실상의 전쟁을 선포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