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맹장 수술 받아.. 손에 깁스까지..

임재범, 맹장 수술 "현재 회복 중" …'나가수' 출연 미지수

가수 임재범(48)이 16일 맹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임재범은 16일 오후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맹장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입원한 상태에서 회복 중이지만,

경과를 지켜본 후 퇴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임재범의 맹장 수술로 인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임재범 측은 17일 제작진과 향후 일정을 논의해 보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또 수술에 이어 손에 깁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재범은 과거 손목을 다친 적이 있는데 통증이 있었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병원을 찾은 김에 X-레이 촬영을 했고

그 결과 뼈에 금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깁스를 하게 됐습니다

호사다마 [好事多魔]라고.. 지금 나가수 통해 인기가 절정인데...뭔 일이래요.

여튼 건강이 중요하니 빨리 완쾌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