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and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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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커다란 엉덩이황당 and 유머 2006. 8. 7. 00:55
아내의 커다란 엉덩이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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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알게 된 사연황당 and 유머 2006. 8. 4. 21:18
기가 막혀 죽은 사람" 과 "얼어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만나 .... 서로가 죽게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 갔지만 있어야 할 놈이 없는 겁니다! 침대 밑, 옷장 안, 베란다..... 어딜 뒤져도 그 놈이 없는 거에요. 하도 기가 막혀 이렇게..... 죽고 말았습니다." " 얼어 죽은 사람"이 무심코 한마디 했다. . . . .......................... " 혹시...... "김치 냉장고" 안도 뒤져봤소? " 그.....그럼 그놈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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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황당 and 유머 2006. 8. 4. 21:10
01.이상하다.. 02.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