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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 맞아?종합게시판 2006. 8. 31. 19:02
[해외연예]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 맞아? [일간스포츠] 2006-08-31 15:05 [JES]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스타'도 세월을 거스르지는 못한다.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31일(한국시간)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프랑스 생 트로페즈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포착된 시걸의 모습은 영화 '언더시즈' '패트리어트' 등에서 활약하던 '근육질 영웅'의 모습과 큰 차이가 있다. 날렵했던 턱선은 사리지고 목이 어디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살이 쪘다.
'티엠지닷컴'은 "액션 연기를 마감하고 가수에 전념하려는 의지인가"라는 비아냥으로 '액션배우 시걸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네티즌들도 "화려한 무술 실력은 예전 영화에서나 봐야겠다"며 시걸의 부활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55살의 시걸은 1988년 영화 '형사 니코'로 데뷔했다. 193cm의 큰 키에 근육질 몸매를 갖춘 '액션스타의 이상적 체형'을 바탕으로 20년 가까이 액션 배우의 대명사로 통했다. 2005년 갑작스럽게 가수로 데뷔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2004년에는 국내 영화 '클레멘타인'에도 출연했다.
<엔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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