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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플’ 노현정 후임, 백승주 아나 내정에 넷심 술렁
    종합게시판 2006. 8. 22. 23:09












    노현정 후임 보나스

    백승주 아나운서가 KBS 2TV ''상상플러스''의 노현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관련 사이트들을 통해 ‘뉴스를 다수 진행한 아나운서로서 우리 말을 더 잘 알지 않겠느냐. 기대가 된다’ ‘새로운 얼굴로 ‘상플’이 더욱 신선해지리라 믿는다’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뉴스 전문 아나운서는 오락프로그램인 ‘상플’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뉴스와 예능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재미 위주의 ‘상플’이 다소 딱딱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백 아나운서의 ‘상상플러스’ 내정에 KBS 관계자들은 “그동안 뉴스앵커를 통해 명확한 우리말 인식을 가지고 있는 백승주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에 적임자”라고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승주 아나운서는 한양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교육학을 복수전공한 후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2003년 KBS에 입사했다. KBS 입사 3년차로 노현정 김보민 아나운서와 동기이며, 현재 KBS 2TV ''8시뉴스타임''과 KBS 2FM ''라디오 5시와 6시 사이''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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