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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잭슨, 은밀한 침실 생활 공개종합게시판 2006. 8. 3. 18:53
[해외연예] 자넷잭슨, 은밀한 침실 생활 공개 [스포츠서울 2006-08-28 15:43]
[스포츠서울] 팝스타 자넷 잭슨(40)이 유명 힙합 프로듀서인 남자친구 저메인 듀프리(33)와의 은밀한 침실 생활을 공개했다.잭슨이 털어놓은 사실은 그가 섹스용 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고 남자친구 앞에서 스트립쇼도 자주 한다는 충격적인 내용. 영국 대중지 선은 잭슨이 잡지 바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잭슨은 “아마 미친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것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잭슨은 “듀프리는 전에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을 체험하게 했다.
그는 침실에서 나를 완전히 자유롭게 만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트립쇼를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남자친구가 그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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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잭슨 "내인생의흑기사" 몸에 문신까지 했다.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미국의 팝스타 자넷 잭슨이 '비밀의 남자'를 몸에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자넷 잭슨은 이 남자를 자신이 우울증에 걸려 인생이 암울했을때마다 나타나 자신을 도운 '비밀스런 카우보이'라는 것.
자넷 잭슨은 심지어 이 남자의 이름을 부적처럼 자신의 몸에 영구문신까지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어려울때마다 몸에 새긴 문신을 들여다 봄으로써 자신을 구해준 그 흑기사를 상기하게 된다는 것.
다른 남자에 대한 언급이 미안한지 잭슨은 또 현재 애인인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에 대해서도 "최근 몇년간 나에게 큰 역할을 한 사람은 저메인"이라며 자신의 재기를 도와준 공헌자중 한명이라고 추켜세웠다. 허나 그녀는 "그예전 만났던 그 '카우보이'는 나를 가장 크게 도와준 인생의 안내자"라며 "아직은 그사람 이름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잭슨은 또 "가끔씩 내가 선택한 것이더라도 쉽사리 잘못된 길로 들어서곤 한다. 그럴때마다 내인생의 어두웠을때를 상기하며 그사람의 문신을 보곤 한다"면서 "내내 나를 지켜준 그 '카우보이'와는 이제 매우 가까워졌고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자넷 잭슨의 '흑기사'가 누구인지는 그녀의 몸을 봐야 알수 있겠지만, 당연히 이를 봤을 법한 저메인 듀프리도 질투 때문인지(?) 자넷과 똑같이 아직 이름을 공개하지않고 있다.'종합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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