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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 “MB에 한미정상회담 전 쇠고기 협상 말라했다”
    종합게시판 2008. 7. 28. 18:28

    盧 “MB에 한미정상회담 전 쇠고기 협상 말라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월18일 당선자 신분인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쇠고기 문제를 한미 정상회담 전에 정리하면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쇠고기 협상을 둘러싼 '참여정부 설거지론'을 노 전 대통령이 직접 반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김종률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강원도 모처에서 노 전 대통령을 만났다"며 "노 전 대통령께서 지난 2월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이 당선인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여쭤봤다"며 당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 당선인에게 "청와대(참여정부)는 수입조건 협상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인데 경제외교 라인에서는 시장개방에 비교적 긍정적이라 갈등이 있다"며 "그러나 미국의 요구가 지나쳐서 우리(참여정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현 시점(2월)에서 우리가 쇠고기시장을 개방한다고 해서 미 의회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통과시킨다는 아무런 보장이 없다"며 "한미 FTA 비준과 쇠고기 개방은 별개의 문제이고 정상회담 전에 쇠고기 문제를 정리하고 가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당선인에게 "이번에 미국에 가시면 미국은 분명 쇠고기 문제를 들고 나올 것"이라며 "미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쇠고기 문제를 FTA 비준과 고리를 걸으라. 그리고 여전히 미국의 동물성 사료금지 강화조처 '이행'이 쇠고기 수입조건과 시장개방의 전제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당시 대화내용을 공개한 뒤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에 대해 참여정부 때 합의했고 이명박 정부는 도장만 찍었다는 이른바 '설거지론'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당시 (이명박 당선인을 만났을 때) 임태희 당선자 비서실장이 동석했으므로 임 의원이 국회 쇠고기 청문회에 출석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향닷컴>

    - 내손안의 모바일 경향 “상상” 1223+NATE -

    ... 나 3MB걸

    어머!! 노짱 오빠가 그리 말 했는데..


    2MB가 나 데리고 온겨?


    우짠지 밤새 꼬시더랑..


    한국에 가면 딴나라 오빠들 소개 시커 준다공.


    울..부시 오빤 좋겠넹 하면서..바람잡공.


    아웅~~
    나 완존히 미친거죵..?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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