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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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팀추월 대표팀 경기 전·후 모습 공개하고 싶은 말 2018. 2. 20. 22:22
[미공개 영상] 여자 팀추월 대표팀 경기 전·후 모습 공개... 논란의 인터뷰까지/비디오머그 평창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로 이뤄진 팀추월팀은 마지막 1바퀴를 남겨두고 나와서 안 될 장면을 연출했다. 팀추월 경기는 팀을 구성하는 3명의 선수가 함께 달리고 가장 늦게 들어온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3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춰 기록을 함께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데, 김보름과 박지우가 같은 팀 동료인 노선영을 추월해 한참을 앞서 달리는 의아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 그 결과 한국팀은 3분3초76으로 7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더구나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가 책임을 노선영에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여 비난이 쏟아졌다. 혼자 울던 노선영과 얘기도 하지 않은 장면에서 여론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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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가면(?) 북한 응원단 논란하고 싶은 말 2018. 2. 11. 12:36
▲ 바닥에 떨어진 가면 ▼ CBS노컷뉴스의 '김일성 가면' 소동, 보도한 기자 "판단 실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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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김연아의 10년하고 싶은 말 2018. 2. 10. 11:12
김연아는 2018 평창올림픽 유치 1호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2번의 유치 실패, 3수인 만큼 '히든 카드'가 필요한 상황. 대한체육회는 김연아에게 올림픽 금메달과 평창 PT를 해달라 요구한다. 당시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김연아는 아직 공주에 불과. 밴쿠버서 금메달을 따야 여왕이 된다. 이후 평창 유치를 위한 PT에 나서길 바란다" ...해준 건 없으면서 바라는 건 많다. 이래놓고 손**도 받은 '체육대상' 한 번 준 적 없다. 9개월 후 밴쿠버서 '동계올림픽 꽃' 피겨 금메달 획득 마침내 17년 피겨 인생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연아는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며, 제 할 일을 해냈지만 정부와 대한체육회 등으로부터 새로운 주문이 들어온다. 평창 유치를 위해 다음해 세계선수권을 출전하라는 것. 2011년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