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and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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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위한 `클린턴 엉덩이 문신` 화제황당 and 유머 2006. 9. 29. 17:50
동거녀 위한 `클린턴 엉덩이 문신` 화제 [조인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엉덩이 문신이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 네티즌이 최근 자신의 엉덩이에 새긴 문신에는 클린턴의 흰 머릿결까지 살려 세밀함이 더한다. 특히 검지를 세우며 클린턴이 했던 말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I did not have sexual relations with that woman'(나는 그녀와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이라는 말은 르윈스키 섹스 스캔들로 인해 1998년 1월 17일 증언 당시 클린턴이 했던 말이다. 그러나 특별검사팀의 집요한 추적 끝에 클린턴의 증언은 거짓임이 밝혀졌고, 그해 8월 대국민 연설을 통해 "르윈스키와 관계를 가졌고, 그것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클린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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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 BEST황당 and 유머 2006. 9. 26. 18:33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 BEST1. 진짜 2. 솔직히 3. 인간적으로 4. 까놓고 말해서 5. 막말로 6. 너 이러는 거 아니다대한민국 학생의 경우1. 있잖아요 2. 저요! 3. 빌려줘 4. 나 시험 망했어! 5. 다음 교시 뭐냐? 6. 아 저 선생 졸래 싫어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경우1. 밥 먹어! 2. 너 공부 안 해? 3. 그만 하고 빨리 자 4. 아이구 잘했네! 5. 돈 이거면 안 부족하겠어? 6. 빨리 이빨 닦고 세수하고 처자!!! 대한민국 선생님들의 경우1. 조용히 안 해? 2. 번호? 3. 몇 쪽 할 차례냐? 4. 숙제한 거 꺼내 놔 5. 너 뒤로 가서 엎드려 뻗쳐 6. 손 쫙 펴!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경우1. 젖살이 빠져서 그래요 2. 어릴 때부터 남달랐어요 3. 그냥 아는 오빠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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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여자 속옷만...황당 and 유머 2006. 9. 23. 18:52
‘속옷 중독’ 견공, 속 옷 삼킨 후 긴급 수술 받아 영국 노팅엄 스테이플퍼드에 살고 있는 ‘디퍼’라는 이름의 두살난 불마스티프종 견공이 말썽의 주인공. 주인인 리사 홀(36세)은 디퍼가 평소에 여성 속옷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고 말했다. 디퍼는 지난 1년 동안 주인 가족의 란제리 등 속옷류 20장을 찢어 놓는 등 큰 말썽을 부렸는데, 최근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하는 증상으로 인근 동물 병원에 긴급 후송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진찰 결과 디퍼의 뱃속에서 여성 속옷 한 점이 발견되었다. 디퍼가 먹어 치운 속옷은 주인인 리사 홀 여인의 15살 난 딸이 입던 것이었다. 디퍼 가족은 수술 비용으로 1,000파운드(약 180만원)가 넘는 비용을 지불했는데, 현재 수술 후 건강을 거의 회복한 상태라고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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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사랑합니다,고객님'' 에피소드집 발간황당 and 유머 2006. 9. 23. 18:48
114, '사랑합니다,고객님' 에피소드집 발간 “사랑합니다, 고객님~” “고마워요, 고마워… 평생 사랑한다는 말 듣지 못할 줄 알았는데…” 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 기업 코이드(koid, 대표 박종수)가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114의 첫 인사말을 바꾼 후 일어난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들을 모아 에피소드집을 발간했다. 책 제목은 인사말을 그대로 인용한 ‘사랑합니다, 고객님’. ‘사랑합니다. 고객님’ 책 속에는 인사말을 들은 고객과 상담원 사이에 일어난 에피소드 120편이 담겨 있다. 워낙 파격적인 인사말이기에 그에 따른 고객들의 반응도 천차만별이다. 지역별, 연령별, 성별, 결혼 여부에 따른 다양한 반응들을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다. 하지만, 이 책을 단순한 에피소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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