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and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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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누드 여인'' 진짜야, 가짜야?황당 and 유머 2006. 9. 15. 15:13
(고뉴스=장태용 기자) 해변 모래사장에서 선텐을 즐기는 검은머의 여인. 몸매 볼륨이 두드러져 보이는 여인의 자세가 도발적이다. 언뜻 보면 나체로 온몸에 모래를 묻히고 엎드려 선텐을 하고 있는 듯한 이 여인은 실제가 아닌 모래조각 작품.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멀리서 걸어오던 사람들이 이 모래조각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던 것으로 전했다. 어떤 남성들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서 실망하는 표정도 지었지만, 대다수가 실제 못지 않은 몸매를 형상화 한 작가의 솜씨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이 네티즌은 "전반적으로 모래를 온 몸에 묻히고 있는 실제 여성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발가락이 실제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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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23명'' 슈퍼엄마황당 and 유머 2006. 9. 15. 01:54
'자녀 23명' 슈퍼엄마, "23년간 생리는 딱 한번" [고뉴스 09.14 17:48 ] (고뉴스=백민재 기자) 무려 23명의 자녀를 둔 '슈퍼 엄마'가 있다. 필리핀의 실제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필리핀 대표 우량가족, '패밀리 23'. 이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를 합쳐 한집에 32명의 대가족이 산다. KBS 2TV '놀라운 아시아'는 14일 필리핀의 판단 마을의 대가족, '패밀리 23'을 소개한다. 이들은 온 동네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유명인. 이 가족은 1971년부터 1994년까지 매년 한 명씩 늘어났다. 즉 일년에 한번씩, 꼬박 23년 동안 엄마는 임신 중이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제작 관계자는 "엄마는 결혼 후 생리를 단 한번밖에 하지 않았다는 믿어지지 않는 기록 보유자"라며 "23명 중 같은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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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금붕어 까지수술??황당 and 유머 2006. 9. 15. 01:49
관람객들 “못생겼다” 항의하자, 금붕어 성형 수술... 논란 [팝뉴스 09.14 11:09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위치한 로얄 박물관의 연못에 살고 있는 금붕어는 못생긴 외모로 인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놀림감이 되었는데 심지어 일부 관람객들은 박물관 측에 강한 항의를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금붕어의 외모가 너무나 흉측해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이 관람객들의 불평 내용. 이 같은 항의와 불평이 빗발치자 박물관 측은 금붕어에게 혹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시켜줬는데, 수술비용은 관람객들이 연못에 던진 동전을 모아 충당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금붕어 성형 수술’을 집도한 수의사는 금붕어의 상태가 대단히 양호하다는 소견을 밝혔는데, 혹이 금붕어의 한 쪽 안구를 덮어 안구 또한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