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수영장의 6000배, ‘길이 1km 수심 35m’ 세계 최대 풀장종합게시판 2007. 10. 5. 00:30
길이 1km, 최고 수심 35m인 ‘세계 최대 인공 수영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미 칠레에 위치한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에 건설된 세계 최대 수영장의 면적은 80,000평방미터(약 24,200평)로, 수영장장에 채워진 물의 양은 총 250만 리터에 달한다.
8m 길이인 일반 주택용 수영장의 6,000배 크기인 이 수영장의 길이는 1km이며 위성사진으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사시사철 일정한 수온 및 파도를 유지할 있는 수영장에서 쾌적한 휴식 및 요트, 서핑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 수영장은 두바이에 위치한 회사에 의해 건설되고 있으며, 인공 수영장 옆에는 고급 아파트 및 빌라, 수족관, 쇼핑센터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 최대 수영장은 현재 거의 완공된 상태인데,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길이 1km, 수심 35m의 세계 최대 인공 수영장 조감도 / 리조트 자료 사진)
'종합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 제12회 부산 영화제 (2) 2007.10.05 호수위에 떠다니는 밭 - 인레호수 (0) 2007.10.05 절벽에 세운, 326m ‘세계 최대 야외 엘리베이터 (1) 2007.10.05 [정상회담] 김 위원장 실무적이고 무표정 (1) 2007.10.02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 방문 예정지 (1)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