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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스크린 수 2246개 유지 ‘흥행 청신호’종합게시판 2007. 9. 21. 15:47
‘디, 스크린 워’수 2246개 유지 ‘흥행 청신호’ 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7-09-21 미국 개봉 중인 ‘디 워’(영구아트. 심형래 감독)의 2주차 흥행에 일단 청신호가 켜졌다.미국 박스오피스인 모조닷컴(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개봉 2주일째를 맞는 ‘디 워’의 개봉 스크린 수가 2246개로 여전히 메이저급 배급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개봉 첫 주 스크린 수 2275개에서 불과 29개만 줄어들었다. 21일에 극장에 걸려 있는 영화 가운데 7번째로 많은 스크린 수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3’(2828개)와 제시카 알바의 로맨틱 코미디 ‘굿 럭 척’(2612개)이 새로 개봉하면서 스크린을 많이 확보했지만 ‘디 워’는 비교적 손실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디 워’와 같이 개봉한 ‘더 브레이브 원’이나 ‘Mr.우드콕’보다는 아쉽다. ‘더 브레이브 원’은 2주차에도 스크린 수를 2755개로 유지했고. ‘Mr.우드콕’은 6개가 늘어난 2237개였다.
김인구 기자 [clark@ilgan.co.kr]===========
---------------------------------심형래 감독의 SF영화 '디 워'가 미국 개봉 6일 만에 600만 달러의 수입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디 워'는 미국 개봉 엿새째인 19일(이하 현지 시간), 전일보다 수입이 13% 하락(23만5000달러)했지만 흥행 순위에서는 여전히 8위를 유지했다.
또한 19일 현재 총 흥행 수입 585만1000달러를 기록, 조만간 600만 달러 돌파도 기대할 수 있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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