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를 할 때 범하기 쉬운 실수 사례

1. 변명조로 시작한다.

예) 제가 많은 준비를 못했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해서 여러분들이 잘 이해를 ....
저는 주제에 대해서 사실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제가 늦게 일어나서...

스피치 교육을 받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다. 이렇게 시작을 하면서 정말 놀라운것은
나는 못했지만 여러분들은 제발 잘 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를 짓는다.
분명한 것은 청중은 그 연사를 동정의 눈빛으로 쳐다볼 순 있어도 절대로 신뢰하진 않을 것이다.

2. 민감한 내용을 이야기 한다.

불특정 다수가 모여있는 상황에서는 정치,종교, 사상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를 하지 말아라
자신도 모르게 50%의 적을 만들 수 있다.

3. 주제와 관련없는 이야기를 오랫동안 끈다.

교육원에서는 그 주제발표시간을 대략 3분에서 5분정도를 마지막에 주고 있다.많은 교육생분들은 장황하게 서론만 줄기차게 그것도 주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하다.띠띠띠띠~ 종이 올려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지도 못하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현재 상황과 주제와 청중과 공감되가 일치되지 않은 이야기는 청중을 지루하게 만들며 화를 만들 수 있다.
연설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은 100번을 들어도 모자람이 없으며, 여러분들은 연설이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말을 진행시켜 나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

제공 : 한국스피치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