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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이천수 커플, 애정전선 먹구름?종합게시판 2006. 9. 19. 15:32김지유-이천수 커플, 애정전선 먹구름?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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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식 연인으로 알려진 탤런트 김지유와 이천수 선수의 애정전선에 이상조짐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연예가 안팎에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지유와 이천수 선수는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더욱이 김지유가 직접 관리하는 미니홈페이지의 대문 히스토리 역시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듯한 내용으로 가득해 이같은 소문을 더욱 부채질하며 결별설까지 솔솔 나돌고 있다.
실제로 김지유는 지난 14일 미니홈피에 '사랑은 시간을 잊게 하고 시간은 사랑을 잊게 한다'고 적었다. 뿐만 아니라 '거울은 먼저 웃지 않아'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이같은 김지유의 발언은 '이별' 혹은 '애정전선의 이상'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18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들어 부쩍 '두 사람(김지유와 이천수 선수)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남녀 사이에 벌어진 일은 두 사람만 안다"며 "사이가 잠시 소원해졌을 수 있지만 이 역시 다른 연인 사이와 마찬가지 아니냐.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천수 선수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예전에 비해 다소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두 사람이 현재 잘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헤어진 것은 아니다"고 결별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김지유와 이천수 선수는 지난 2005년부터 교제를 시작, 연애사실을 당당히 공개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연예스타와 스포츠스타 커플. 김지유는 지난 6월 독일월드컵 당시 경기에 출전한 이천수 선수를 응원하기위해 독일 현지를 방문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지유는 최근 방송된 MBC 베스트극장 '바다가 하는 말'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 선수는 울산 현대 호랑이팀 소속으로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김지우 섹시이미지 보기 ☞ http://blog.paran.com/moon617/1233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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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이천수 애정전선 이상 없다! [뉴스엔]
[뉴스엔 이재환 기자]
탤런트 김지유-월드컵 스타 이천수, 애정전선 이상 없다!
연예-스포츠 공식 스타커플 김지유와 이천수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연예계 안팎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 이천수와 아주 가까운 연예계 지인은 “김지유와 이천수가 변함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녀 간의 애정 문제에는 누구나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 여느 연인처럼 다투었다가 화해하고 그러는 사이다”고 전했다.
이 지인은 또 “이천수와 김지유가 최근 자주 통화하는 모습을 봤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은 뜬소문이다. 일각에서 서둘러 결혼설 등이 나돌면서 두 사람을 한 때 힘들게 했지만 변함없이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이 지인은 이어 “이천수가 경기 등으로 바빠 김지유와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들이 그렇지 않냐”며 항간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지유와 이천수는 2005년 8월 앨애설이 알려짐녀서 이를 당당히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일각에서는 월드컵 직후 또 하나의 연예-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도 나왔다. 김지유는 지난 6월 독일월드컵 당시 이천수를 응원하기 위해 독일 현지를 방문했다.
한편, 김지유는 최근 MBC 베스트극장 `바다가 하는 말`에 출연했으며,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혼자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수는 현재 울산 현대에 소속돼 K리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종합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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