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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탄][제2탄]제 2보: 해당 회사도 모르는 일, 도대체 누구의 낚시질?
13일 오후 이번 일에 직접적으로 거론된 해당회사와 통화 연락이 됐습니다.'개풍녀'와 관련해 전화 마비 상태로 일을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다. 어떻게 된건지 직원들을 총동원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관계 파악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법적으로 고소할 것인지" 묻자, 관계자는 "일단 사실파악이 먼저니 파악후 해당하는 댓가를 치를 것이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혹시 많은 네티즌들이 의심스러워 하고 의도된 여론대로 가지 않아 회피하고 있는 건 아닌지 또 왜 해당회사 옷을 입고 있는지" 재차 묻는 질문에 관계자는 "할말이 없다"면서"악의적인 경쟁업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왜 그랬는지 아직까진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하늘로 올라간 강아지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명하는 동영상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그 동영상에는 강아지를 하늘로 날려보낸 '개풍녀'가 낚싯대를 이용해 강아지를 '낚시질'로 구출하는데 성공(?)했다는 후기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