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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남자 500m황대헌 은메달을, 임효준은 동메달을..등 오늘 경기
    종합게시판 2018. 2. 22. 20:44

     

    황대헌, 남자 쇼트트랙 500m 은메달..임효준은 동메달

     

    황대헌(19)이 1,500m와 1,000m의 아쉬움을 씻고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을 2위로 통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황대헌에 이어 3위로 레이스를 마친 임효준(22)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중국의 우다징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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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이 예상치 못한 사고 올림픽 메달을 놓쳤다.

    최민정 심석희 넘어졌다..심석희 실격·최민정 4위

     

    심석희와 최민정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서로 부딪쳤다.

    심석희는 실격, 큰 부상으로 결승선을 넘지 못한 최민정은 4위로 기록됐다.

    마지막 바퀴를 남겨 두고 최민정이 추월하려고 했는데 이탈리아 아리아나 폰타나에게 밀렸고 옆에 있던 심석희와 함께 걸려 크게 넘어졌다.

    심석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슬럼프에다가 14년 동안 믿고 따르던 대표 팀 코치에게 구타를 당했다. 게다가 대회 도중 500m와 1500m에서 실격 처리를 받아 마음고생이 심했다.

    심석희는 2014년 소치올림픽 1000m에서 자신이 기록했던 동메달을 넘으려 했지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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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5000m 계주도 넘어져 메달권 밖.. 쇼트트랙 전 경기 마감

     

     

     

     

    남자 500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넘어지는 바람에 5000m 계주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곽윤기(고양시청), 서이라(화성시청), 김도겸(스포츠토토), 임효준(한국체대)으로 이뤄진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결승에서 네 팀 중 4위로 골인했다.

    선수들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서 출발한 후 중국에 이어 2위 자리에서 중반까지 레이스를 이어갔으나 20여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넘어지고 말았다.

    터치에 시간이 지체된 후 힘껏 쫓아가 봤지만, 차이가 이미 앞 팀과 한 바퀴 가까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결국 대표팀은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헝가리가 금메달, 중국과 캐나다가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허탈한 수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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