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7월 28일 3시 10분 차에 친 시민 실신

7월 28일 3시 10분 차에 친 시민 실신

술에 취한 채가두행진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던 차량에

피해를 입은 부상자 중 1차 때 사고를 당하신 분 중에

한 분이 실신 하셨다는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또한 2차 사고 때 다치신 분 중 몇분은 이송중 이라고 합니다.

방금 전부터 종로 시사YBM 학원 앞에서 경찰의 살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간 현재 많은 시민이 연행 되고 있습니다.

방법은 전경들이 에워싸고 한명 한명지목하고 찍어서 연행 합니다.

연행 시민중 에는 할머니도 포함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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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사고 현장에서 바로 1m 옆에서 보고..시민 제보 ----

탑골 공원 앞에 있다가 집으로 가기위해서 종로 1가 쪽으로 걸어왔는데, 거기에 시위대가 4거리를 점거 하고 있었고,

일부시민이 종로 2가 쪽에서 오는 차량을 유턴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얀색 RV 차량(앞)과 녹색 크레도스(뒤)가 시민의 차량 인도를 무시하고, 진입을 시도했고 그 결과 시민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 한분을 가볍게 크레도스에치였고, 시민에의해 멈춰 섰습니다.

그러나 다시 급출발(유턴하면서)... 시민들은 뺑손이라고 소리 쳤고, 급 출발한 차는 다시 시민에 의해 두번째로 멈춰 섰어요.

두번째 멈춰섰을 때, 흥분한 시민들이차에서 내리라고 하였으나 안에 가만히 있더군요, 조수석에 있던 사람은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고있었습니다.

그 때 흥분한 시미들 몇 분이 차를 발로 차고, 운전석 유리를 파손 하였고, 운전석에 있던 분에게 약간의 폭력을썼고, 그 때 뒷자석에 있던 여자분이 운전석에 있던분을 손으로 감싸줬습니다.

제 옆에 있던 분은 날아가면서 앞유리 가격(앞유리 부셔진건 제 옆에 있던 분)....

계속되는 신랑이중간에차량 정면에 사람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급 출발을 하였고 정면에 있던 분은...... 엄청난 소리와 함께 차에 치였고, 옆에 있던 분은 차에 부디치고,,, 운전석에서 키를 빼려고 하던 어떤 분은 팔을 다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몇 몇 시민들이 차를 따라 달려 갔는데,, 인도에있던 전경들이 갑자기 인도에서 뛰어나와 길을 막기 시작 했습니다. 차는 이미 지나갔고 우리는 경찰에 의해 저지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