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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 발표한 폭시, 올 여름에도 '19금(禁)'?종합게시판 2008. 6. 20. 06:13
▲ "이번에도 19금(禁)?"
어덜트 가수 폭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돌아온다.
지난해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 몸 전체를 가로지르는 용문신 등 파격적인 장면의 뮤직비디오로 19금 판정을 받았던 폭시가 올해는 동성애를 주요 컨셉트로 내세워 다시 한번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소속사 측이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을 추가로 공개한 가운데 그 수위가 지난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올 여름 싱글의 타이틀곡은 나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영원한 친구'. 동성애를 뮤직비디오의 컨셉트로 결정한 것도 '영원한 친구'란 의미를 새로운 차원에서 해석하며 준비됐다.
소속사 측은 "내용이 지나치게 자극적이어서 지상파는 아예 포기한 상태다. 다만 케이블에서는 방송될 수 있도록 수위를 낮춘 버전을 준비 중이다"며 "어덜트 가수란 타이틀에 걸맞게 무삭제 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9금'을 붙여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시는 멤버 젬마가 각막 손상으로 팀을 탈퇴, 다함이 솔로로 활동을 하게 됐다.'종합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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