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
▒▒ 긴급상황땐 전봇대 찾아라! 사실상 GPS기능 ▒▒종합게시판 2007. 8. 30. 11:30
전봇대는 GPS, 적혀있는 숫자와 문자만 알면 위치추적 가능 신문에 기사화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다시 언급합니다. 만약 산골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산불이 났는데 119에 신고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어떻게 위치를 설명하시겠습니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핸드폰으로 자기 위치를 추적할 수도 있고, 동네 주민에게 물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여러 조건들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경우 이러한 정보는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주변에 있는 전봇대에 적힌 숫자와 문자를 119에 불러주면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보시면 현 위치 주소인 '8870S 921'을 119에 신고하..
-
[동영상] 속보 2차 석방자 모습종합게시판 2007. 8. 30. 01:12
☞ 동영상보기(클릭) 고세훈(남)씨를 비롯해 이선영, 이지영, 임현주, 유정화씨등 5명이 29일 오후 8시 15분경 풀려났다. 이 동영상은 로이터가 전송한 2차 석방자들의 모습이다. 풀려난 피랍자들은 아프간의 미국지방재건팀(PRT)에서 대기하고 있는 한국군 동의부대 의료팀으로 이동해 건강 검진을 받은 뒤 아프간 수도 카불 북부에 있는 바그람 기지로 이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탈레반은 이날 낮 12시15분(한국시간 오후 4시45분)경 여성인질 3명을 적신월사에 넘긴 뒤 1시간15분 가량 흐른 1시30분(〃 오후 6시)경 여성인질 4명과 남성인질 1명 등 5명을 추가로 석방했다.
-
경찰이 절도혐의자 무차별 폭행 ‘충격’종합게시판 2007. 8. 30. 00:52
☞ 동영상보기(클릭) 경찰이 절도혐의자 무차별 폭행 ‘충격’동인도 비아하르 주에서 절도 혐의자에게 집단 폭행이 가해졌다. 모하메드 아우랑제브(Mohammed Aurangzeb)는 한 여성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절도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텔레비전 취재진이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집단폭행은 멈추질 않았다. 양손이 등 뒤로 묶인 그에게 쉴 새 없이 발길질과 주먹질 쏟아졌다.경찰들이 끼어들면서 무차별적인 구타 대신 넌더리나게 하는 새로운 방식의 공격이 가해졌다.경찰관들이 아우랑제브의 다리를 오토바이 뒤에 묶고 있는 것을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는 오토바이에 매달려 질질 끌려갔다.경찰 간부는 문제의 두 경찰관을 정직시켰다고 밝혔다.아날 신하(Anil Sinha) 바이하르 경찰서 경..
-
6·25당시 대전 산내 집단학살지 유해발굴종합게시판 2007. 8. 29. 23:07
집단학살 사실을 알려주는 대량의 유골들. 두개골 부분에 뚜렷한 총상 흔적이 남아있다. 한국전쟁 당시 최대 민간인 집단 희생지로 알려진 대전시 산내 골령골에서 대규모 유골이 발견돼 집단학살이 사실로 확인됐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오늘(29일) 산내 골령골 유해발굴 현장과 현장에서 발굴된 유골과 유품 등을 공개했다. 이번 발굴에서 8개 지역 가운데 모두 4곳의 매장추정지에서 모두 35구 이상의 유해가 발견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넓이 10제곱미터의 좁은 구덩이에 5열 종대로 매장된 유해도 발굴돼 집단희생의 정황을 보여줬다. 또 허리띠 교구와 신발, 옷감 등 희생자들의 신원이 민간인이었음을 확인해 주는 유품들도 발굴됐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집단학살 희생자가 가장 많이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제..
-
[아프칸] 해결 과정서 대한민국 國格도 억류당했다종합게시판 2007. 8. 29. 20:05
해결 과정서 대한민국 國格도 억류당했다 [아프간 인질 석방] ① 국제사회 질서 역행- 테러단체와 협상 불가 원칙 위배 큰 부담으로 ② 국가현안 일시 공백- 6자 등 우선순위 밀려… 책임공방 내부 갈등까지 ③ 위협받은 종교 관용- 他종교 몰이해 모험주의적 선교활동 도마에 건국이후 처음으로 맞닥뜨린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대량인질사태는 사건의 전개와 해결과정에 적지 않은 문제점과 교훈을 남겼다. 무분별한 정부불신과 모험주의적 선교ㆍ봉사활동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치러야 했던 정치ㆍ사회적 비용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 국제사회 질서 역류 우리 정부는 세계적인 대테러 전쟁의 원칙과 자국민 보호 사이에서 후자를 선택했다. 테러단체와는 협상ㆍ거래하지 않는다는 대테러 원칙을 깨고 테러단체와 직접협상을 통해 인질석방 합의를..
-
-
‘고해상 아폴로 달 사진’ 30년 만에 최초 공개종합게시판 2007. 8. 29. 18:09
30년 만에 최초로 공개된 아폴로 달 사진(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아폴로 달 사진 프로젝트 홈페이지 자료 사진)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는 달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사진 공개 작업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마크 로빈슨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일반에게 최초로 공개된 아폴로 달 사진은 사진이 촬영된 위치 등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담겨 있어 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 관계자는 내다봤다. 지금까지 공개된 달 사진과는 달리 우주 비행사의 숨결(?) 까지 느껴지는 듯한 선명한 화질 및 색상을 자랑하는 고화질 달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지난 1970년대 ‘아폴로 달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촬영된..
-
▒▒▒▒▒ [아프칸] 각 언론사 속보 보기 ▒▒▒▒▒종합게시판 2007. 8. 29. 17:35
한겨레정부 “안혜진·이정란·한지영씨 석방” 부족대표 “오늘 석방은 3명뿐…건강상태 좋아보여” 대변인 아마디 “1개 그룹 오늘내 추가로 풀려날 것” 탈레반 무장세력은 29일 한국인 인질 3명을 한 아프간 부족 원로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이 원로는 현재 인질들과...[아프간 속보 보기] 조선일보 정부, 이지영·임현주씨등 5명 추가석방 확인 한국정부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 당국자 "오늘 석방될 인질은 모두 12명""아프간 주민 '한국인 봉사자 오게 해 달라'"고 심성민씨 아버지 "우리 아들 왜 죽었는지 알아야다"석방 가족들 고 심성민 가족 못 만나석방된 안혜진·이정란·한지영씨는 누구?이정란 어머니 "정부·국민에 감사"아프간 관리 "탈레반 원하는대로 항복 시작될것" 비난중국 "인질석방, 남의 일 같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