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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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머리를 감는 습관은 위험하다?종합게시판 2006. 11. 3. 17:09
매일 머리를 감는 습관은 위험하다? 미국의 여성지 의 웹사이트 글래머닷컴에서 여성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Hair Care Poll 결과에 따르면, 여름에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는 사람이 60%, 일주일에 서너번 감는 사람이 40%라고 한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감는다고 한다. 매일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의 각질화를 촉진시켜 모근이 약해지고 그에 따라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영양분이 부족해져서 염색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 상대적으로 쉽게 일어난다고 한다.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해서 결코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두피의 각질화는 곧 '비듬의 발생'으로 이어지니까! 그래도 절대 오일리한 헤어 상태로 외출을 할 수 없다면, 매일 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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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내 나쁜아내종합게시판 2006. 11. 3. 16:58
1.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4.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된다고 빡빡거린다. 5.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구를 껴도 생색을 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차안에서 방구를 크게 뀌고도 남편이 창문을 열라고 하면 못열게한다. 6.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들쳐내지 않는다 나쁜아내에게는 남편의 실수는 곧 처벌과 처형을 뜻한다. 7.좋은 아내는 남의 흉을 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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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되는, 운이 오는 책상은 따로 있다종합게시판 2006. 11. 3. 16:52
아침에 회사 갈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오는 사람, 상사와 동료들과 잘 안 풀리는 사람, 회사에서 일이 안돼 집으로 싸들고 오는 사람, 모두 이 페이지를 주목할 것. 일 잘되는 책상을 풍수에 맞춰 알려준다. 시작은 청소와 수납이다 물건으로 지저분한 책상에는 제아무리 타고난 복이 넘친다 해도 기(氣)가 탁해진다.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료도 쌓여 있고 해야 할 일을 포스트잇으로 여기저기 붙여놓았더라도 자리를 비우거나 퇴근할 때는 반드시 책상 위를 깔끔히 정리해야 한다. 다음날 해야 할 일을 담아둔 메모나 파일만 올려놓고 나머지는 싹 치우는 것이 풍수가 좋아지는 비결. 필요한 자료는 찾기 쉽게 분류하고 수납한다 이성준 대표는 다른 사람에게 내 책상 위의 파일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을 때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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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시끌시끌한 `간청소`의 진실종합게시판 2006. 11. 3. 16:39
인터넷에서 시끌시끌한 `간청소`의 진실 [여성중앙] 최근 아줌마들이 자주 들락거리는 인터넷 카페며 검색 사이트에 ‘간 청소 방법’이란 것이 화제다. 간 청소 음료를 만들어 먹으면 담석이 나와 간 청소가 된다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 지금, 너도나도 솔깃해하는 이 ‘간 청소’에 대해 한방과 양방, 간 관련 민간단체와 의사 협회에 문의해 보았다. 요즘 인터넷에 떠다니는 간 청소 방법 “간 청소 음료를 만들어 마시면 담석이 나온다?” 밤 10시에 올리브 오일 90cc와 오렌지 주스 90cc를 섞은 혼합액을 마신 다음 30분간 움직이지 말고 반듯이 누워 있다가 잔다. 새벽 6시에 일어나 한 번 더 마시고 곧바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소금물을 1.8가량 만들어 2컵을 연속으로 마신다. 이후 5~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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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짝’ 찾아 드리는 게 진짜 효도종합게시판 2006. 11. 3. 15:37
지난 2002년 개봉했던 영화 죽어도 좋아는 각자 배우자를 잃고 홀로사는 73세(일흔 셋 된) 할아버지와 71(세(일흔 하나된) 할머니의 ‘성’문제를 다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인구의 38%인 235만 여명이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들중 상당수가 이성과 성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취재한 동아일보 정동우 사회복지 전문기자로부터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다음은 정동우 기자의 기사 전문▼ 몇 년전 개봉됐던 영화 ‘죽어도 좋아’는 각자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살던 73세 할아버지와 71세 할머니가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고 동거를 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가 화제를 모은 것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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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씨“우연히 부른 日노래 한곡, 인생 바꿔”종합게시판 2006. 11. 3. 15:32
가수 심수봉씨“우연히 부른 日노래 한곡, 인생 바꿔” “10·26사태 직후 정보기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전두환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 나타나 ‘남자들은 다 도망갔는데, 용기를 내서 현장에 남아 있었다’면서 영양제라도 사 먹으라며 용돈을 줬다.” 가수 심수봉(51·사진) 씨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아사히신문에 연재된 시리즈 기사에서 10·26사태 당시의 비화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았다. ‘무궁화의 여인, 가수 심수봉의 반생(半生)’이란 제목으로 실린 시리즈는 심 씨가 구술한 내용을 이 신문 서울 특파원이 정리한 형식으로 게재됐다. 심 씨는 일본 여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를 익혀 아르바이트를 하던 레스토랑에서 불렀다가 그 자리에 있던 박종규(朴鐘圭) 당시 대통령경호실장의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