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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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실패’ 엄마의 멍든 가슴종합게시판 2008. 8. 20. 19:18
서울교육청 국제중 강행교과부도 태도돌변 긍정검토…2곳 960명 전교조 “초등생도 입시경쟁 설치 중단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제중 신설을 강행하기로 하고, 19일‘특성화 중학교 지정계획(안)’을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도 참여정부 때와는 달리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시교육청이 밝힌 계획안을 보면, 사립학교인 대원중과 영훈중을 국제중으로 전환하고 두 곳에 학년당 160명씩 480명씩의 정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서울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에서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서류 전형을 통해 정원 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개별 면접과 집단 토론을 통해 3배수로 추린 뒤, 3단계에서 는 무작위 공개 추첨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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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세무조사 결과 40억원대의 추징금을종합게시판 2008. 8. 20. 17:52
인터넷포털 다음, 40억원대 추징금 ‘폭탄’ 인터넷포털 다음이 세무조사 결과 40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이날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다음 관계자는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업계와 청와대 고위 관계자 등은 국세청이 다음에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했으며 공시 내용이 세무조사 결과로, 추징금 액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넘는 4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업계는 추징금 규모로 볼 때 경영진에 대한 형사 고발 가능성도 큰 것으로 관측했다.다음은 이날 국세청으로부터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석종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가졌다. 한편 다음에 대한 조사와 병행해 진행중인 이재웅 다음 창업주에 대한 세무조사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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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댓글삭제 불응하면 3000만원 과태료"종합게시판 2008. 8. 20. 16:36
[방통위 망법 개정안 확정… 부정클릭·검색조작도 형사처벌] 앞으로 명예훼손 등 권리를 침해당한 자의 삭제 요청을 포털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 또, 부정클릭을 하거나 검색결과를 조작할 경우에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등 개정 절차를 밟기로 했다. 주요 개정안에 따르면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에 대한 의무사항(정보통신망법 44조의 2)을 위반할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방통위는 '임시조치(댓글 삭제)' 요구의 남용을 막기 위해 게재자에 대한 이의 신청 기회를 함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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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기자도 MB 지지 안해…전체 기자 지지도 2.7%종합게시판 2008. 8. 20. 16:33
기자협회 기자 여론조사서 '이명박 대통령 잘못한다' 74.3%[프레시안 채은하/기자]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능력에 대한 기자들의 지지도가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전국 330명의 기자를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능력에 대한 평가를 묻자 아주 잘함 0.4%, 다소 잘함 2.3%로 2.7%만이 이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74.3%로 매우 잘못함 43.6%, 다소 잘못함 30.7%로 나타났다. '그저 그렇다'는 22.7% 였다. 이는 일반인들의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에 비해 10배 이상 낮은 수치. 이 18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