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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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치는’ 대통령…정치가 사라졌다종합게시판 2008. 8. 4. 11:24
‘호통치는’ 대통령…정치가 사라졌다원구성 협상 등 한나라 추진 사안마다 퇴짜 대통령 직접 개입에 국회 자율성 훼손 우려‘버럭 대통령’ 무능외교 아랫사람에 ‘화살’ 이 대통령의 선과 악 그리고 증오와 사랑 내우외환 ‘홍반장’ 홍준표 “국회 원구성은 청와대와 조율할 문제 아니다” 공정택, 국제중 신설 등 ‘무한경쟁 교육’ 급가속내년 개교…국제고 1곳·자사고 15~20곳도 추진 시민단체 “초등교부터 입시 열풍…상위 1% 정책” [편집국에서] ‘강남시교육감’ / 이종규 ‘강남, 그들만의 교육’ 우려 목소리 2만표 차…‘경쟁교육 반대’ 여론 귀 기울여야 ↑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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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도 한국의 인터넷 여론통제 보도종합게시판 2008. 8. 3. 21:05
SEOUL (Reuters) - South Korea's unpopular young government is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the benefits of running the world's most wired society. The mass access to the Internet, which helped ex-CEO Lee Myung-bak to his resounding presidential election victory, went on to become the instrument helping shatter that popularity in just five months in office. 한국의 '"인기 없는'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활성화된 사이버 공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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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종합게시판 2008. 8. 3. 19:31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혁신 1. 참여정부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대 대통령기록물을 전부 합친 33만건 보다 무려 27배나 많은 825만건의 기록물을 남기고 대통령기록관에 모든 기록을 이관하였습니다. 2. 참여정부가 얼마나 국가기록물, 특히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록, 보존, 이관하고 국민의 기록자산으로 관리하고자 했는지, 그래서 얼마나 기록문화가 혁신되었는지 객관적으로 조명한 다큐멘터리 자료입니다. 3. 이 자료는 참여정부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실에서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에 의뢰하여 만든 다큐멘터리입니다. 4. 요약본(15분)과 상세한 내용이 담긴 전편(33분) 등 두 편으로 제작되었고, 우선 요약본을 먼저 올립니다. - 참여정부 기록관리 비서관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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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 촛불집회종합게시판 2008. 8. 3. 09:47
2일 오후 7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청계광장에서는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반대하는 87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주최측 추산 3000여명(경찰측 추산 1000여명) 가량이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부터 청계광장과 시청앞 광장 등 그동안 집회 장소로 이용해 온 곳을 원천봉쇄했다. 시민들이 청계광장 소라구조물 앞에서 집회를 하는 동안 경찰은 외각에서 “여러분은 불법집회를 하고 있다” “해산하지 않으면 색소 섞은 물대포를 사용하겠다”는 경고 방송을 계속 내 보냈다. 시민들은 비줄기가 점점 굵어지자 흰색과 분홍색의 우비와 우산을 쓴 채 자리를 지켰다. 시민들은 “촛불아 모여라” “될 때까지 모여라” “촛불이 승리한다” “국민이 승리한다” 등의 구호를 잇따라 외치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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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째 빗나간 서울 날씨 예보종합게시판 2008. 8. 3. 09:19
“비온다 해서 야외계획 취소했다가 낭패” ▲ 사진 SBS 뉴스 영상 캡처 / 자유행동 주말인 2일 서울지역의 날씨예보가 6주째 빗나가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전날 주말예보를 통해 “금요일인 1일 밤부터 토요일인 2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와 함께 50∼12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서울지역의 경우에는 2일 오전 산발적인 비가 내리면서 오후 2시 현재 7.0㎜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서울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햇볕이 내리쬐면서 예보가 또다시 틀리고 말았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지난달 25∼26일에도 경기 북부에 10∼40㎜ 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지만 실제 동두천에는 25일 33㎜, 26일 78.5㎜ 등 이틀간 1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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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파라솔 물결 세계최고기록종합게시판 2008. 8. 3. 09:06
오후 4시 7천937개..3일 모래작품 신기록 도전 해운대구는 2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비치파라솔의 수를 1시간 단위로 파악해 가장 많은 파라솔이 백사장에 펼쳐진 시점인 이날 오후 4시의 7천937개를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았다.기네스 세계기록 등록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한국기록원’은 정확한 집계를 위해 계측원 40여명을 투입, 실제 피서객이 대여한 파라솔을 구간별로 계측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해운대 파라솔 수를 파악했다.해운대구는 3개월 후 해운대 파라솔 수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올 여름 들어 가장 많은 10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 더위를 식혔다.올 여름 피서의 절정을 맞아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1.5㎞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