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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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Secret Sunshine> 줄거리.(처음부터 끝까지)종합게시판 2007. 6. 9. 03:06
밀양 줄거리 밀양으로 가는 국도, 신애는 남편을교통사고로 잃고, 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가는 중 이였다. 하지만, 고장 난 차로 인해 멈춰있는 중. 그 차를 수습하러온 카센터 사장 김종찬을 만나게 된다. 종찬에게 신애는 밀양은 어떤곳이죠?라고 묻는다.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김사장의 말에, 신애는 밀양의 뜻이 뭔줄 아냐고 물어보며 밀양은 비밀밀, 볕양..비밀의 볕이라고 말한다.신애는 밀양으로 들어선다. 신애는 피아노 학원을 열고, 주민들에게 개업 떡을 돌리고 다닌다. 그러면서 옷가게 사장에게는 인테리어를 바꾸면 장사가 더 잘 될 것 같다는 한마디 말도 던진다. 약국에서는 김 집사에게서 교회를 다니라 권유를 받기도 한다. 그러던 중 아들 준이가 보이지 않는다.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준이의 장난이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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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전문 쇼핑몰종합게시판 2007. 5.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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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⑫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종합게시판 2007. 5. 14. 19:00
[식품라이벌열전] ⑫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중앙일보] 2007-05-14 13:45 [중앙일보 박태균]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둘 다 한국전쟁 후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를 받아 만들었다. 1950년대 중반에 제과점 빵(고려당)이 먼저 나왔다. 공장서 만든 빵은 1965년에 처음 등장했다(삼립식품). 1970∼80년대엔 공장서 만든 빵이 제과점 빵보다 훨씬 많이 팔렸다. 7대3의 비율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2.5∼3대7∼7.5로 역전됐다. ‘제과점 빵=갓 구워서 맛있는 빵’이라고 소비자가 인식해서다. 공장서 만든 빵은 샤니ㆍ삼립식품ㆍ기린ㆍ서울식품 등 4사가 주도한다. 제과점 빵은 파리크라상ㆍ크라운 베이커리ㆍ고려당ㆍ신라명과ㆍ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개인 제과점에서 만든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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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짜리 최강의 잠수함? 英 ‘에일리언 공격형 핵잠수함’종합게시판 2007. 5. 11. 00:22
영국 해군이 핵잠수함 HMS 애스튜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 중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공격형 잠수함인 HMS 애스튜트는 6월 8일 진수식이 거행되며 1년 가량의 테스트를 거쳐 2009년 1월 취역된다. 9일 영국 언론들이 흥분된 어조로 소개한 이 잠수함의 위용을 압도적이다.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영국 해협에 머물면서도 미국 뉴욕 항구를 떠나는 유람선을 포착할 수 있다. 비비시는 영국 해협의 잠수함이 발사한 크루즈 미사일이 북미 지역의 목표물을 맞힐 수 있다고 전하면서 독특하고 신기하다는 의미에서 ‘에일리언 잠수함’ 또 ‘지금까지 제작된 가장 정교한 잠수함 중 하나’ 라고 묘사했다. 4만개의 방음 타일이 부착된 HMS 애스튜트는 ‘지구상에서 스텔스 기능이 가장 우수한 잠수함’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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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배경 ''가을 풍경'' 실제장소 찾았다종합게시판 2007. 2. 25. 06:58
윈도우 배경 화면 실제 장소는 어디일까? 1년 추적 밝혀내 윈도우를 사용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배경 화면으로 사용했을 ‘가을 풍경 사진’의 비밀(?)이 마침내 풀렸다. 22일 캐나다 토론토 스타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윈도우 배경 화면의 실제 장소를 1년 동안 추적한 끝에 발견한 주인공은 월간지 베니티 페어에서 일하는 58세의 언론인 닉 토쉬. 윈도우 배경 화면 사진인 ‘가을 풍경’에 매료된 토쉬는 지난 1년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이탈리아까지 1년 동안 전 세계 명소를 샅샅이 뒤진 끝에 ‘가을 풍경’의 실제 장소를 찾아냈다. 토쉬는 마이크로소프트사, 부동산 회사, 여행사, 숙박업소 등을 수소문했는데, 결국 디지털 이미지 사이트인 ‘코비스’를 통해 ‘가을 풍경’을 촬영한 사진 작가를 찾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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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면 황진이도 마누라로 얻을수 있다종합게시판 2007. 2. 16. 03:28
말을 잘하는것과, 말만 잘하는것 틀리고말을 잘듣는것과, 말만 잘듣는것은 틀리다. 지구의 거의 모든 환경에서 전자를 원한다.부처는 잡아함경(雜阿含經)에서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하였다.첫째, 미루어 아는 것(比知;비지)둘째, 그대로 아는 것(現知;현지)셋째,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約敎而知;약교이지)이 그것이다. 여기서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약교이지'이며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진리이다 책은 말을 함에 있어서 근본이다.지식이 머리에 있지 않으면 그 어떤 말도 부드럽고 쉽게 나올수가 없다. 어떤사람은 똑같은 10마디를 해도 저사람은 말이 많아... 또 다른 한사람은 저 분은 말을 너무 잘하신다. 라는 극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