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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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앞 광장 빛의 축제 루체비스타종합게시판 2006. 12. 17. 02:52
15일 오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빛의 축제 루체비스타가 점등해 화려한 빛으로 서울의 밤거리를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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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기 낳는 로봇 첫 도입 ''''진짜 임신부랑 똑같아종합게시판 2006. 12. 17. 02:40
혈압·심전도·자궁수축 `진짜 임신부랑 똑같아` [중앙일보] 경희대병원 `분만용 로봇` 첫 도입 한 학생이 로봇 임신부가 출산한 신생아 인형의 입에 흡입기를 넣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실습을 하고 있다."23세 임신부가 진통을 하며 응급실을 통해 분만장에 내원했습니다. 임신한 지 36주, 혈압은 152/125, 심장박동수가 91로 위험한 상태입니다." 임신부의 몸에 연결된 모니터에서 경보음이 울리면서 전공의의 손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하이드랄라진(혈압강하제)을 투여했습니다. 혈압이 130/100으로 안정됩니다." 전공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전문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린다. "태아 심장박동수는 정상인가요.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 50으로 너무 낮습니다. 태아가 위험합니다. 산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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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희한한 사람이 많다지만 동물을 이렇게 죽이냐종합게시판 2006. 12. 17. 02:30
▲ 한 남자가 고양이를 살해 후 기둥에 걸어놓고 있다 새끼 고양이를 벽에 던져 죽인 엽기 북경대생 최근 중국의 인터넷에서는 '북경대 고양이 학살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내용인즉, 지난 12월 초 북경대에서 한 학생이 새끼 고양이를 괴롭히다가 벽에 집어 던져 무참히 학살한 것. 새끼 고양이는 곧 피를 흘리고 뇌가 터져 죽었다. 이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강의실에서는 많은 중국 학생들 및 한국 유학생 등 백 여명이 자습하고 있었고 일부 여학생들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고양이를 학살한 이는 평소에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학생. 그는 추운 겨울이라서 난방이 되는 따뜻한 강의실을 찾아 온 학교 주변의 고양이에게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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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공부를 권하는 세 가지 이유종합게시판 2006. 12. 17. 02:12
'사랑하는 아들에게' 공부를 권하는 세 가지 이유 사랑을 듬뿍 담아 아들에게 쓴 엄마의 편지 한 장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렸다. 12일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올라온 ‘사랑하는 아들에게 공부를 권하는 엄마의 편지’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오후 2시30분 현재 조회수가 10만을 돌파했고 스크랩도 500건에 달한다. 다음아이디 ‘komawa’를 쓰는 이 주부는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에게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설명했다. ‘일등’이나 ‘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다. 그녀는 “그 동안 학원에도 한 번 안 보내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라고, 책이나 많이 읽으라고 했던 엄마가 이제 너에게 공부를 하라고 하니 웬 공부? 싶을 거 같다”면서 “우등생이 되고 상장을 많이 받아오라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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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사이트 구글(Google) 활용해 각종 컨텐츠를 받아보자!종합게시판 2006. 12. 17. 02:05
검색사이트 구글(Google) 활용해 각종 컨텐츠를 받아보자! Google국내에서는 NAVER가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포털 사이트이지만, 미국을 비롯해 유럽 등 해외에서는 Google 이라는 검색 사이트가 가장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대 UCC 사이트인 Youtube의 인수부터 나스닥 종목 IT 분야 전체 최대 수익까지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구글은 웹 2.0, 즉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어 그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구글이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사용법, 강력한 검색엔진입니다. 초기 구글은 검색 사이트의 맹주인 Yahoo를 뛰어넘는 높은 검색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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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김혜수'' 영예종합게시판 2006. 12. 17. 01:31
김혜수가 제27회 청룡영화상의 히로인이 됐다.15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열린 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타짜’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것. 김혜수는 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데 이어, 8번째 청룡영화상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했다. 특히 김혜수는 '청룡의 여인'으로 불리면서도 지난 10여년간 정작 상과는 인연이 없어 이날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영화 흥행의 최정상에 선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 등을 싹쓸이 했다.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변희봉) 신인여우상(고아성) 기술상(오퍼니지) 조명상(고 이강산 정영민) 한국영화최다관객상 등 6개 부문상을 휩쓸었다.남자주연상은 '라디오스타'의 안성기 박중훈이 공동수상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부문 후보에는 '왕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