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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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폴더레라''폰 CF, 또 표절?종합게시판 2006. 9. 26. 19:47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 고이 접어, 고이 접어, 폴더레라'. 김태희가 조지훈의 '승무'를 패러디한 시를 읊으며, 몸을 반으로 접어 폴더형 핸드폰 모양을 흉내 낸 CF가 또 한 번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디시인사이드 '르포, 스쿠프 갤러리' 이용자(ID 'mayo123')가 해당 CF와 비슷한 일본의 지면 광고를 게재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네티즌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은 두 CF의 '배경' 때문이다. 한적하고 작은 시골 학교 운동장에 두 남녀가 철봉에 기대있는 설정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특히, 두 CF의 여자 모델이 철봉에 올라간다는 설정은 매우 유사하다. 이밖에 두 남녀의 구도, 여자 모델의 의상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 일본 미츠비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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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소련 중령 우발적 핵전쟁 차단종합게시판 2006. 9. 26. 19:39
[책갈피 속의 오늘]1983년 소련 중령 우발적 핵전쟁 차단 ‘삑∼ 삑∼.’ 1983년 9월 26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간, 소련 모스크바 남부 위성통제센터의 컴퓨터 시스템에서 요란한 경보가 울렸다. 군사위성이 보낸 조기경보였다. 경보는 미국 핵미사일이 소련을 향해 발사됐다는 가공할 내용을 알리고 있었다. 당직 장교였던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중령은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국이 핵전쟁을 도발하려 한다면 미사일 한 발만 쏠 리가 만무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소 양국은 이른바 상호확증파괴(Mutual Assured Destruction) 논리에 입각한 ‘공포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한쪽이 선제공격을 감행할 경우 핵미사일이 대륙을 건너오기 전에 포착해 즉각 대량 보복 공격으로 맞설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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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몸 싸움좀 한다구요 (만원지하철 살아남기)종합게시판 2006. 9. 26. 19:28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어찌나 사람들이 부비부비에 밀어대는지.. 처음에는 정말 겪기 힘들었습니다. 첫직장,두번째직장을 워낙 가깝게 다녀서 도보 출퇴근에 적응이 잘된터라.. 지하철은 너무 힘든 과제입니다. 예전에 올린 포스팅 만원지하철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이후 2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나, 이젠 어디서 타야 나가는곳, 환승하는 곳이 빠르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잘 몰랐었는데, 몇번 타다보니 내리자마자 환승하는 칸이 있더군요. 8-3이라든가.. 하는.. 이게 별로도움이 안될줄 알았는데, 상당히 시간 소요가 줄어듭니다. 두울, 자리에 못앉더라도, 문을 기준으로 세발자국 옆에 서있어라. 만원지하철은 사람들이 서있을때 기준이 없이 앉아보여도..자세히보면 틀이 있습니다. 앉는좌석, 앉는좌석 앞에 천장손잡이 좌석,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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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美네티즌 ''''캡처? 포샵? 우리에겐 확대기술이 있다''''종합게시판 2006. 9. 26. 18:47
[해외연예] 美네티즌 "캡처? 포샵? 우리에겐 확대기술이 있다" 한국 네티즌에게 순간 캡처와 포샵질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미국 네티즌에게는 '사진확대기술'이 있다. 할리우드 파파라치들이 찍은 대용량 사진을 다운받아 있는 대로 확대해 보는 것. 운이 좋으면 스타들의 신체적 결점이나 빈틈을 찾아낼 수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스테이시 퍼거슨(애칭: 퍼기)이 이번 사진확대기술의 먹이감이 됐다. 퍼거슨이란 이름보다는 퍼기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미국 유명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보컬 퍼거슨. 얼마전 인천 송도에서 열렸던 '펜타포트록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을 떠나기 싫다"는 노랫말을 즉석에서 만들어 불러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미국 내에서의 인기 역시 뜨겁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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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모바일 화보’ 취향따라 고른다! 도발-큐티-청순-야성종합게시판 2006. 9. 26. 18:45
‘섹시 모바일 화보’ 취향따라 고른다! 도발-큐티-청순-야성 기사제공 : [뉴스엔 이정아 기자] ‘좀 더 독특하고, 좀 더 다채롭게’ 3년의 세월이 흘러 국내 모바일화보 시장이 자리를 잡으며 독특한 개성이 생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노출이 섹시함의 전부인양 단순히 연예인의 노출이 이슈가 되고 상품성 있었던 초창기 모습은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노출보다 독특함에 소비자들이 손을 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드를 비롯한 섹시화보 등 최근의 연예인 모바일화보는 광고나 드라마, 영화 이상의 콘셉과 기획으로 무장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의 노출’만으로는 부족, 도발적 누드 강세! 이제는 단조로운 노출만으로 모티즌을 유혹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누드 혹은 세미누드라 할 지라도 차별된 컨셉이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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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30대 초반에 결정된다종합게시판 2006. 9. 26. 18:15
부자는 30대 초반에 결정된다 부자전도사의 비밀노트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부자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30대 초반에 결정된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분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준비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수입을 저축할 수 있다. 저축 액수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30대에는 돈의 액수보다 돈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소비행태가 중요하다. 지출을 통제하는 습관을 키우고 종자돈을 모으면서 열심히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수입이 적으니 절약하여 지출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며 투자금액이 미미하니 재테크 실력보다 저축이 우선이다. 쌍춘절에 결혼하면 좋다고 금년에 결혼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일생에 한 번이라는 생각에 결혼식 비용부터 과도한 지출을 하게 된다면 결혼이 인생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