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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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치리바야족의 개 미라종합게시판 2006. 9. 13. 11:58
[사진] 고대 치리바야족의 개 미라 [로이터] 12일 페루 남부 일로의 엘알가로발 박물관에서 1100년에서 1300년 사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개의 미라를 박물관 관계자가 옮기고 있다. 이 개의 미라는 잉카문명보다 앞선 치리바야문명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로이터) 페루 남부 항구도시 일로의 '엘 알가로발(El Algarrobal)'박물관에서 한 직원이 개 미라를 상자에서 꺼내고 있다. 잉카제국 이전, 약 1100~1300년 동안 남미지역에 독자적 문화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치리바야족은 가축을 치는데 개의 도움을 받았다. 치리바야족은 미라로 만든 개에 독립묘를 마련, 사후세계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음식과 남요를 넣어줬다. 상자 옆의 고양이 알리(오른쪽)는 이 박물관에서 쥐를 잡기 위해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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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뉴욕 공격?종합게시판 2006. 9. 12. 22:58
12일 로이터통신이 전송한 사진입니다. 두 개의 빛줄기가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서 우주선에서 쏘아진 레이저 광선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배트맨에서 배트맨을 부를 때 쏘아 올리는 불빛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통신은 9.11테러 5주년을 맞이한 11일(현지시간) 테러 공격에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을 기리며,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자리에서 두 개의 광선 '트리뷰트 인 라이츠(Tribute in Lights)'가 쏘아올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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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벌써 5년이 흘렀다종합게시판 2006. 9. 12. 22:51
화염이 치솟은 후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2001년 9.11테러로 공중 납치된 미 항공기 175(United Airlines Flight 175)가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의 사우스 타워(south tower)와 충돌한 후 거대한 화염이 발생하고 맨해튼의 땅 위로 파편이 비오듯 떨어졌습니다. 노스타워도 같은 공격으로 건물에 커다른 구멍이 생기며 뚫렸습니다. 살아있는 약 3천명의 사람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9.11테러는 오는 2006년 9월 11일 5주년을 맞이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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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고기 미끼?!종합게시판 2006. 9. 12. 20:47
'10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고기 미끼?! 물고기를 잡는 가짜 미끼를 지칭하는 루어(Lure). 해외의 한 미끼전문 사이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물고기용 미끼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물고기용 미끼는 금, 다이아몬드, 루비 등 화려한 보석으로 제작돼 찬란한 빛깔과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눈길을 끌게 한다. 해외 낚시 전문 리뷰 사이트 등에서 소개된 바 있는 이 럭셔리 미끼의 가격은 미화 백만달러(한화 약 10억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 물고기 뿐 아니라 사람들조차도 탐내는 미끼라고 소개하고 있다. 미끼에는 100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4,753개가 박혀 있으며, 각각 14k와 18k금으로 전체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 널리 소개가 되고 있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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