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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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美 대사관서 총격전 / BBC WORLD-시리아 다마스쿠스 현장 LIVE종합게시판 2006. 9. 12. 18:06
[동영상] 시리아 美 대사관서 총격전 잠시 기다리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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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맛을 아세요?종합게시판 2006. 9. 12. 17:50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왓습니다.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크기는 15센티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전어는 일반적으로 전어회 전어회무침 전어구이로 많이 먹습니다 전어회무침은 각각횟집마다 양념이 달라서 서로 조금씩 맛이 다르구요 전어구이는 머리가 가장 고소하며 내장은 씁쓸한맛이 아주 좋습니다.되도록이면 전어구이도 뼈채 드세요 전어회는 주로 세꼬시(뼈채썬회)로 드셔야 고소한 맛이 더욱 좋습니다. 양념으로는 된장에 풋고추와 마늘을 다져서 참기름을 두른것으로 많이먹죠. 별미로 전어내장으로 만든 밤젖 이라는것이 있는데 이것 또한 밥도둑이라고 불릴만큼 아주 맛있다고 하는군요. 전어가 나오는 속담과 이야기는 의외로 많습니다. 대부분 풍부한 맛과 영양을 빗댄 것들이죠.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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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진짜 사랑은 파키스탄 심장외과의였다종합게시판 2006. 9. 12. 17:17
다이애나 진짜 사랑은 파키스탄 심장외과의였다 [연합] 이미지 더보기이름:다이애나 스펜서 (본명 : Diana Frances Spencer)출생:1961년 7월 1일사망:1997년 8월 31일신체:키 178cm출생지:영국가족:장남 윌리엄 윈저, 차남 해리 윈저경력:1981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 1996년 찰스 왕세자와 이혼특이사항:1997년 8월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하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생전에 진짜 사랑한 정부는 하스넷 칸이라는 파키스탄 출신의 심장외과의사였다고 집사였던 폴 버렐이 미국 ABC방송 회견에서 밝혔다. 버렐은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 주말판'과의 단독회견에서 "다이애나는 왕립 브롬톤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났다"고 밝힌 것으로 ABC방송 온라인이 12일 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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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인國` 비밀 풀렸다…父系는 `티베트족`종합게시판 2006. 9. 12. 17:04
中 `여인國` 비밀 풀렸다…父系는 `티베트족` 중국 아버지 없는 '여인국' 비밀 풀렸다관련검색어여인국 티베트족 중국에서 유일하며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여인국'의 비밀이 풀렸다고 경향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중국 윈난(雲南)대학 인류유전학연구센터는 11일 중국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유일하게 모계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수오(摩梭)족에 대한 DNA 검사 결과 부계는 티베트족(藏族)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계는 리장(麗江)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나시(納西)족이었다. 1990년말 현재 1만5천명으로 추산되는 모수오족은 여자가 시집을 가지 않는 특징을 가진 민족으로 '동방의 여인국'으로 불리고 있다. 윈난성 서북쪽, 한폭의 그림과 같은 루구호 주변에 주로 살고 있는 이들은 남녀가 각자 자신의 모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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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바칸 르포] 쓰레기 위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종합게시판 2006. 9. 12. 16:37
[탐바칸 르포] 쓰레기 위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팍팍(pagpag)'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 쌀을 씻어 다시 지어먹는 밥을 이르는 말이다. 이 '팍팍'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시 톤도에 있는 탐바칸. 하루 200여대의 트럭이 마닐라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버려놓고 가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약 1000여명.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집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쓰레기 더미 위에 헝겁과 비닐로 지붕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없는 사람들은 아무 쓰레기 더미위에나 몸을 뉘이면 그게 집이다. 사람들은 이들을 '스카벤저(폐품 수집자)'라 부른다. 남들이 버린 쓰레기더미에서 재활용 할 수 있는 쓰레기를 종류별로 모아 다시 파는 사람들이다. 매립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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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주택 `톱 10` [103개 방.수영장.영화관...그러나 아무도안산다]종합게시판 2006. 9. 12. 16:25
세계 최고가 주택 `톱 10` [조인스] 홍콩의 부자들은 산 정상에 살며 반짝이는 홍콩 야경을 감상한다. 아프리카 부자들은 저택에서 코끼리나 사자를 사육한다. 호주 부자라면 두 말할 필요 없이 해안 저택에서 햇빛을 만끽할 것이다. 세계 최고가 주택들은 가격 말고 별 공통점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1억 달러를 호가하는 영국·미국의 궁궐 같은 집에서부터 1,000만 달러가 안 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저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실 공통점은 특정 지역에 몰려 있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햄프턴스, 프랑스 동남부의 코트다쥐르, 호주의 골드코스트나 미국 뉴욕, 영국 런던 같은 비즈니스 중심가가 대표적인 예다. 인기 있는 지역의 초호화 주거지는 세계 곳곳에서 국경을 넘고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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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작통권없다는 말은 거짓말"종합게시판 2006. 9. 12. 15:40
“한국만 작통권없다는 말은 거짓말" 한미연합사 창설 주역 유병현 前합참의장 "잘못 조언한 참모 처벌해야" "연합사 창설, 세계 각국서 한국 외교의 성공이라 평가" 6·25, 베트남전 참전…한·미 군사관계 정통 - 한미 연합사령부, 전시 작전통제권, 유병현1978년 11월 7일 서울 용산 미 8군 영내에는 한미 연합사령부(CFC: Combined Forces Command)가 창설돼 박정희(朴正熙) 대통령과 브라운 미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기념식이 열렸다. 당시 한미연합사의 한국군 최고 책임자인 초대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참석한 이가 유병현(柳炳賢·82) 전 합참의장이다. 연합사 창설 한국군 대표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냈던 그는 최근 한국군의 전시(戰時) 작전통제권(작통권) 단독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