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
베컴 부부 향수광고 ''사진조작?''종합게시판 2006. 8. 23. 17:17
데이비드 베컴(31·레알 마드리드)-빅토리아 부부가 등장한 향수광고가 조작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베컴은 지난해 11월 화장품업체 코티와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출시 계약을 맺고 '인스팅트(Instinct)'의 광고모델로 나섰고 최근에난 아내 빅토리아와 함께 이 회사가 만든 커플용 향수 '인티미틀리 베컴(Intimately Beckham)' 광고에 나섰다. 단추 몇 개를 풀어헤친 섹시한 모습의 베컴이 노출이 많은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성을 껴안은 듯한 모습의 광고사진은 무척 관능적이다. 그런데 함께 모델로 나선 빅토리아의 몸매가 실제 모습과 차이가 많다는 지적이 영국 현지에서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언뜻 보면 베컴이 육감적인 금발미녀를 안고 있는 광고사진에서 여성모..
-
‘상플’ 노현정 후임, 백승주 아나 내정에 넷심 술렁종합게시판 2006. 8. 22. 23:09
노현정 후임 보나스 백승주 아나운서가 KBS 2TV ''상상플러스''의 노현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관련 사이트들을 통해 ‘뉴스를 다수 진행한 아나운서로서 우리 말을 더 잘 알지 않겠느냐. 기대가 된다’ ‘새로운 얼굴로 ‘상플’이 더욱 신선해지리라 믿는다’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뉴스 전문 아나운서는 오락프로그램인 ‘상플’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뉴스와 예능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재미 위주의 ‘상플’이 다소 딱딱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백 아나운서의 ‘상상플러스’ 내정에 KBS 관계자들은 “그동안 뉴스앵커를 통해 명확한 우리말 인식을 가지고 있는 백승주 아나운서는..
-
방송 3사 아나운서들, 징계 움직임종합게시판 2006. 8. 22. 13:02
방송 3사 아나운서들, 징계 움직임[일간스포츠] 2006-08-22 10:52 [JES 송원섭] 방송 3사 아나운서들이 함께 촬영한 한 남성지 화보를 놓고 내부 징계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한 남성지가 김경란(KBS) 이정민(MBC) 김지연(SBS) 아나운서를 평소와는 다른 섹시한 이미지로 소개한 것. 이 잡지는 이들 아나운서의 사진에 '슈퍼모델도 울고 갈 섹시한 이미지'라는 등의 설명을 붙였다. 성경환 MBC 아나운서국장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사전에 보고를 하지 않았으므로 허가받지 않은 대외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사규를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당사자는 '3사 아나운서가 모두 참가하는 것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줄 알았다'고 말했으며,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징계를 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