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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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엄마가...종합게시판 2006. 9. 19. 20:59
아들 친 `뺑소니 내연남`과 도주…아들 사망 `세상에 이런 엄마가…` 불륜 사실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자신의 아들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내연남의 뺑소니 사고를 숨긴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양평군의 한 호프집에서 일하던 A씨(27.여)가 남편 몰래 내연남 B씨(37)를 만난 것은 지난 4월께. 5개월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A씨와 B씨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몰래 데이트'를 즐기던 중 13일 오후 7시40분께 파주 자신의 집 인근 길가에 함께 외출한 아들(4)을 내려놓고 떠나려던 순간 아이가 B씨의 산타페 승용차 뒷바퀴에 치어 쓰러졌다.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던 아들을 기어이 내려놓고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려다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것. 사고가 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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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톤의 금으로 꾸며진 방종합게시판 2006. 9. 19. 20:54
[사진] 2톤의 금으로 꾸며진 방 [연합] 19일 홍콩의 한 경비원이 Hang Fung그룹의 보석상 옆 금 2톤으로 꾸며진 전시실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로이터)홍콩에 48억원짜리 황금룸…하룻밤에 2천400만원 [연합] 홍콩에 황금 변기와 황금 침대, 황금 목욕통 등을 갖춘 미화 510만달러(한화 약 48억5천만원) 상당의 황금 스위트룸이 등장했다. 650㎡ 크기의 이 스위트룸은 중국 고대 한나라 황제가 황후에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홍콩의 유명 기업인 항펑금업과기집단(恒豊金業科技集團) 창설자 겸 주석 린스룽(林世榮)이 창조해낸 장관이다. 린 주석은 새로운 관광 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이 회사 상품 진열실 1층에 이 황금 스위트룸을 창조하기로 자신이 원했다고 밝혔다. 이 궁전을 완성하는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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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이천수 커플, 애정전선 먹구름?종합게시판 2006. 9. 19. 15:32
김지유-이천수 커플, 애정전선 먹구름? [조인스] 관련검색어이천수 김지유 월드컵 공식 연인으로 알려진 탤런트 김지유와 이천수 선수의 애정전선에 이상조짐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연예가 안팎에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지유와 이천수 선수는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더욱이 김지유가 직접 관리하는 미니홈페이지의 대문 히스토리 역시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듯한 내용으로 가득해 이같은 소문을 더욱 부채질하며 결별설까지 솔솔 나돌고 있다. 실제로 김지유는 지난 14일 미니홈피에 '사랑은 시간을 잊게 하고 시간은 사랑을 잊게 한다'고 적었다. 뿐만 아니라 '거울은 먼저 웃지 않아'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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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상어 등 희귀 해양생물 무더기 발견종합게시판 2006. 9. 19. 15:24
걷는 상어 등 희귀 해양생물 무더기 발견 [연합] 지느러미로 걸어다니는 상어 2종을 비롯, 물고기와 새우 등 수십 종의 다채로운 해양 동물들이 인도네시아와 뉴기니 부근 남태평양 해저에서 새로 발견돼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고 미국에서 활동하는 환경단체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CI)이 18일 발표했다. BBC와 MSNBC 등 보도에 따르면 CI의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푸아 뉴기니, 솔로몬 제도, 동티모르와 가까운 이곳 바다의 생태조사에서 50여종의 새로운 종을 비롯, 무려 1천200종의 물고기와 600종의 산호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학자들은 이보다 10배나 넓은 호주의 대보초에는 1천464종의 물고기가 있지만 산호는 405종에 불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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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본전도 못뽑은 ‘개풍녀’종합게시판 2006. 9. 19. 14:35
[blog+] 본전도 못뽑은 ‘개풍녀’ 헬륨풍선에 강아지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내 광고 목적 동영상으로 알려지며 ‘손가락질’ 온라인 세상은 또다시 ‘○○녀’로 시끄러웠습니다. 바로 ‘개풍녀’인데요. 개를 헬륜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내는 동영상이 한 인터넷사이트에 뜨면서 ‘개풍녀’라는 별칭을 얻게 됐습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비난일색이었는데요. 여성의 엽기적인 행동보다 동영상이 광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나타났기 때문이죠. 더불어 동영상을 띄운 인터넷사이트 역시 광고라는 점을 알면서도 공개했다는 눈총을 받았습니다.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사용된 노래말을 게임 캐릭터를 이용. 플래시영상으로 만든 ‘비호감송’도 네티즌을 웃기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비호감이 2명 있는데. 한명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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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그녀 LPG가 돌아온다종합게시판 2006. 9. 19. 14:26
섹시한 그녀 LPG가 돌아온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8등신 미녀그룹 LPG의 2집 재킷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LPG의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19일 멤버 모두 섹시한 미니스커트에 핫팬츠가 도드라지는 앨범 재킷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2집 출격을 예고했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LPG 멤버들은 더욱 섹시해지고 더욱 세련된 느낌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다. 멤버는 물론 멤버들의 가족들 조차도 새 앨범 사진의 퀄리티에 매우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더욱 길게 나온 긴 다리 모습에 일부 소속사 스태프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2집 앨범 전면을 장식할 사진물은 이달 초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열띤 분위기로 촬영됐다. 김중만 사진작가의 제자 천호정 작가가 카메라를 들었다. LPG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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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블로그 수난지` 개설땐 도청·체포까지종합게시판 2006. 9. 19. 14:07
중동은 `블로그 수난지` 개설땐 도청·체포까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사이트인 블로그가 중동지역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먼나라 얘기다. 개설하려면 전화도청은 물론 관공서의 괴롭힘 심지어 체포까지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중동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폐쇄적인 이집트에서도 자신의 블로그를 갖고 있는 이른바 블로거들은 '골치아픈 존재'로 취급된다.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끼칠 뿐더러 그리고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운동의 촉진제가 되는 탓이다. 인터넷이 생활화하면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블로거들은 투명함과 신뢰성을 무기로 네티즌들에게 선거 사기와 부정 공권력의 잔혹함 등을 폭로하는 글과 사진을 블로그에 제공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인습에 얽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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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르는 대한민국 여자의 섹스 라이프종합게시판 2006. 9. 19. 12:07
남자들은 모르는 대한민국 여자의 섹스 라이프 ‘코 큰 남자가 페니스도 크다’는 풍문처럼 남자들 사이에서도 여자들의 섹스에 대한 편견은 난무한다.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402명의 코스모 독자들이 웹폴을 통해 답했다.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실제 여성들이 느끼는 섹스의 고민과 갈등이 여기 있다. 남자들이여, 보다 나은 섹스라이프를 위해 공부하시라! 여자는 정력이나 테크닉에 대한 부담이 없다 “남자들은 발기가 잘 안되거나, 힘들어서 오래 못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또 테크닉이 부족해서 여자친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섹스를 하면서도 여자친구의 반응을 계속해서 살피게 되죠. 반면 여자들은 정력이나 테크닉에 대한 부담이 없을 테니 부러워요.” -김형준(24세, 대학생) 남자들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