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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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南측서 신상 공개해 北가족 22명 행방불명”종합게시판 2006. 9. 8. 19:49
“南측서 신상 공개해 北가족 22명 행방불명” 올 초 동해안 통해 탈북… 이광수씨 증언 “군사분계선 4㎞ 내려올때까지 한국軍은 몰라” 국방부 “발견했지만 非무장이라 대응조치 안해” ▲ 탈북자 이광수(왼쪽에서 두 번째)씨 가족과 김정철(맨 오른쪽)씨가 자신들이 타고 온 배 사진을 가리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씨는“남측이 우리의 신상 정보를 유출해 북에 남아 있는 가족 22명의 생사가 불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정경열기자 krchung@chosun.com - '톡톡' 튀는 말말말 - 탈북자올 3월 18일 가족, 의형제와 함께 북한을 탈출한 이광수(37)씨가 “남측 수사당국의 신상정보 공개로 북한에 남아있는 직계가족 22명의 생사가 불분명해졌다”며 “신념에 따라 남으로 온 우리를 개만도 못하게 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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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유대인이 알코올 중독에 빠지지 않는 이유종합게시판 2006. 9. 8. 19:23
한국인과 유대인이 알코올 중독에 빠지지 않는 이유 - 알코올 중독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유대인들은 대체로 술을 조금만 마셔도 쉽게 취하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에 빠질 위험이 그 만큼 낮다고 미국의 알코올 중독 유전학자가 7일 주장했다. 뉴질랜드 신문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마크 슈키트 교수는 이날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린 알코올, 마약 중독 대책회의에 참석해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의 10%는 술을 조그만 마셔도 속이 메스껍고 몸을 아프게 만드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슈키트 교수는 “그런 이유 때문에 이들이 심각한 상태의 알코올 중독에 빠질 위험은 사실상 제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의 40%는 알코올을 완전히 분해할 수 없는 효소를 갖고 있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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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눈 카메라’로 모든 걸 볼 수 있다종합게시판 2006. 9. 8. 19:19
‘파리 눈 카메라’로 모든 걸 볼 수 있다 호주 과학자들 SW개발 전천후 감시카메라 가능 - 파리눈 카메라대낮에 창가에 앉은 사람을 카메라로 찍을 때 노출을 사람 얼굴에 맞추면 사람은 잘 보이지만 바깥은 하얗게 된다. 반대로 노출을 바깥에 맞추면 사람은 까맣게 돼 보이지 않는다. 최근 호주 과학자들이 곤충이 사물을 보는 원리를 이용해 노출에 상관없이 카메라 렌즈에 들어온 모든 사물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 일반 카메라와 곤충 눈 카메라의 차이. 일반 카메라(사진위)는 대낮 창가에 사람이 앉아 있을때 사람이나 바깥풍경만 보이게 할 수 있지만 곤충 눈을 응용한 카메라는 사람과 바깥 풍경을 모두 보이게 할 수 있다(사진아래 왼쪽). 필요에 따라서는 카메라에 비친 사물의 윤곽만 표시해 감시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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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자 개인정보, 어떻게 관리 되나?종합게시판 2006. 9. 8. 18:58
[로또 당첨자 개인정보, 어떻게 관리 되나? 복권위원회 “위탁업체인 국민은행이 정보 관리” 국민은행 “당첨금 수령시 개인정보 확인...유출가능성 0%” 시행초기 대부분 본인이나 친인척 입을 통해 확산] ▲ 로또 1등당첨자 개인정보, 복권위원회의 감독과 국민은행의 철저한 관리 속에 유출가능성은 희박. 대부분 본인 입을 통해 유출. /보안뉴스 - 조선닷컴의 톱뉴스 - 로또, 복권위원회서민들의 인생역전으로 통하는 ‘로또’. 한국에서는 2002년 12월부터 시작돼 매주 수백억원의 판매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복권으로 자리잡았다. 발행 초기에는 1등당첨자 수가 적어 1등 당첨금액이 몇백억이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 다소 판매가 주춤하면서 당첨금액이 2~30억원대로 하향(?) 조정되고 1등 당첨자 수도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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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반지 10억] 함 구경하셔요 ^ ^종합게시판 2006. 9. 8. 17:54
다이아몬드 반지 10억 ▲ 7일 서울 압구정동 삼신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저명교수 다이아몬드 디자인 작품전'에서 한 직원이 이윤령 경기대 교수가 디자인한 반지를 선보이고 있다. 18K 백금 다이아몬드 반지로 판매가격은 10억. ▲ 7일 서울 압구정동 삼신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저명교수 다이아몬드 디자인 작품전'에서 직원이 전시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7일 서울 압구정동 삼신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저명교수 다이아몬드 디자인 작품전'에서직원이 전시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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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가 듀얼코어면 속도도 두 배?종합게시판 2006. 9. 8. 17:00
`프로세서가 듀얼코어면 속도도 두 배?` [연합] `뻥튀기`광고 조심하세요 "프로세서가 듀얼코어면 속도도 두 배?" 일부 컴퓨터 업체가 제품 광고에서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속도를 터무니없이 부풀리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8일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인터넷 매장 등에서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실제 칩의 두뇌 역할을 하는 '코어'가 두 개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왜곡, 칩의 속도도 표기치의 두 배인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다. 예컨대 3.4GHz급 듀얼코어 프로세서 제품은 실제 속도가 갑절인 6.8GHz와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듀얼코어란 용어는 프로세서 내의 코어 2개가 서로 보완 역할을 하며 복잡한 연산에서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뜻으로 원래 속도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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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씨, 한국 대학생 최고미녀 등극[동영상]종합게시판 2006. 9. 8. 14:20
더블 클릭 하시면 큰화면 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의 지성미를 대표하는 대학생을 뽑는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6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총 59명의 여대생들이 참가해 지 덕 체를 겨루었습니다. 1위에 해당하는 지(智)에는 박진아(23‧서울시립대 국어국문과)씨가 선발됐습니다. 2, 3위인 ‘덕(德)’ ‘체(體)’는 조정연(22‧서울시립대 국어국문과), 정지원(21‧연세대 신문방송학과)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지 덕 체를 차지한 세 명의 여대생은 오는 11월 1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대회에 참가해 전세계 60여 개국의 여대생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지성미를 놓고 겨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