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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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투명산…대한 나의 의견.하고 싶은 말 2007. 9. 6. 17:32
전남 완도의 한 섬에 '투명산(?)'이 있어 화제다. 앞산에 가려진 뒷산 능선(稜線)이 투시돼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산은 완도군 생일면 백운산(해발 483m). 세 개의 산이 1.5㎞의 거리를 두고 겹쳐 있지만 비슷한 높이의 두 봉우리가 마치 한 개의 산처럼 앞산 속으로 능선의 윤곽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이 신비한 광경은 백운산에서 바닷길로 4㎞ 가량 떨어진 금일읍 동백리 선착장 부근에서 연중 볼 수 있다. 대낮에는 보이지 않고 궂은 날씨와 해질 녘에 더욱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금일읍 민원담당 직원 조태원(52)씨는 6일 "앞산에 가려 보이질 않아야 할 뒷산의 능선이 하나의 산처럼 투시돼 보여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면서 "실제 모습과 사진상의 모습이 똑같아 착시현상이라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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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랍자 두바이면세점 명품쇼핑 ‘사실무근’ ▒▒하고 싶은 말 2007. 9. 4. 02:39
피랍자 두바이면세점 명품쇼핑 ‘사실무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풀려난 한국인 피랍자 19명이 지난달 31일 두바이를 떠나면서 두바이국제공항의 면세점에서 쇼핑을 했다는 인터넷 상의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괴소문은 네티즌들이 1일 오전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이들의 사진을 면밀히관찰한 뒤 `두바이 쇼핑몰에서 명품을 쇼핑한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인터넷 공간에 순식간에 퍼져 사실처럼 굳어졌다. 네티즌이 주장하는 `명품 쇼핑설'의 근거는 대체로 3가지다. 이들이 하나씩 들고 있는 남색 바탕에 노란 아랍식 무늬가 있는 종이 쇼핑백이 두바이 면세점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한 남성 피랍자가 들고 있는 비닐봉투의 상표가두바이에서 아주 비싸게 팔리는 신발매장이라는 것이다. 또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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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칸 피랍자에 대한 생각 ▒▒하고 싶은 말 2007. 9. 3. 16:24
오늘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19명이 귀국했습니다. 모두들 고개 푹 숙이고 들어왔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여론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것입니다.아프가니스탄 피랍될 때 부터 근거없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대표적인 이야기가 1.2.3으로 시작하면서 가기전 여러번에 걸쳐서 만류하였고, 전세 비행기까지 보내서 데려오려고 했다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글을 읽고 분노 수치가 상승함을 느꼈지만, 조금만 알아보니 근거없는 글이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 피랍자들이 귀국하면서 쇼핑하면서 귀국했다는 글과 그에 대한 비난이 곳곳에 많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피랍자들이 쇼핑을 할 수 있었을까요? 사진을 보고 추측하듯이 물론, 이 글도 추측입니다. 가지고 있던 소지품은 모두 탈레반에게 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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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인질 여러 주에 분산` 주장은 교란책 가능성하고 싶은 말 2007. 8. 30. 12:01
근거지 노출 안 되게 석방 서두른 듯 탈레반 `인질 여러 주에 분산` 주장은 교란책 가능성 3~5일이 걸릴 것이라던 인질 석방이 29일부터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 정부와 탈레반이 인질 전원 석방에 합의한 지 하루 만인 이날 인질 19명의 절반을 넘는 12명이 풀려났다. 나머지 7명도 30일 모두 풀려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될 경우 불과 이틀 만에 인질 석방이 마무리된다. 애초 탈레반은 인질들이 서너 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아프가니스탄 전역의 몇 개 주에 분산 수용돼 있기 때문에 이들을 풀어주기 위해 한 곳으로 데려오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 탈레반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도 28일 한국 정부-탈레반 간 4차 대면협상이 끝난 뒤 "인질들이 넓은 지역에 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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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디워에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하고 싶은 말 2007. 8. 28. 23:23
영화디워에 글을 많이올리다 보니 이슈블로그가 선정이 되었네요.(오늘확인..에효~)영화 [디워] 자료를 수집하다 느낀점은 네티즌외에는 아무도 좋게 평 하는 곳은 없더군요. 언론이나 몇몇 평론가 까지.. 그리 악평을 해야만 했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런건가?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라서 머리가 좀 아픕니다. 좋은것은 좋다고 해주고 아쉬운점은 이거더라 했더라면.. 좋았을것을. 아무튼 디워에 대한 자료는 거의 빠짐없이 올렸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자유행동- 쓰시고 검색 하시면 됩니다. ☞ 박스오피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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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비전문가의 잘못된 토론 태도로, 생산적 논의 망쳐하고 싶은 말 2007. 8. 11. 15:01
진중권은 나올 필요 없는 패널 MBC 100분 토론을 보면서,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짜증이 나지 않았을까 한다. 우선 주제 자체가 과연 공중파 토론을 할 만한 것인지, 의심스럽고, 이미 기획이 되었다면, 최소한 인터넷 댓글보다는 반 발짝은 앞선 내용들이 논의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어찌보면 댓글보다 더 낮은 수준의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측에서는 시청률을 고려해서 그런지, 패널부터 부적절한 인물을 섭외했다. 의 비판적인 입장에 선 중앙대 독문과 겸임교수 진중권은 나올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고, 청년필림의 김조광수 대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 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영화계 내의 모순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의 관객들이 영화계에 갖고 있는 불만은 그간 형편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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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전화통화 내역[펌]하고 싶은 말 2007. 8. 8. 15:02
엠비씨 사태를 접하고 내가 너무 울분을 주체를 못해서 영구아트무비에 전화를 했다. (02-2635-3800 Fax 02-2661-0955) 풀이 죽은 여직원이 응대를 하더군. - 안녕하세요. 디 워를 아끼는 사람의 하나로서 도대체 울분을 참지 못해 전화를 했습니다. 이거 절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는 사안입니다! 꼭 법적인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저희 감독님께서 오늘 아침에 벌어진 MBC 방영건으로 지금 너무 실망을 하셔서 드시지도 못하시고 너무 상심하신 상태에요 - 그...그러시군요. 그런 개자식들. 6년간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데 그걸 물거품으로 만드는 그런 무식한 폭거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저기... - 네? 저희 감독님하고 통화를 직접 해보시겠어요? 아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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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이번엔 캠으로 죽이기.<자막큰버전>하고 싶은 말 2007. 8. 8. 10:04
디워죽이기 1.개봉전부터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흘리는한겨레소속씨네21평론가들.어용통신사연합뉴스,개봉이틀전심형래학력위조라며터트림.(안먹힘)하루전엔포스터가모방이라며고이모셔두었던뉴스터트림.(안먹힘) 2.필름2.0이란개3류잡지의평점테러(알고보니배급사측과코피터지게치고받고싸운사연있음.남대문에서뺨맞고한강에서화풀이) 3.네이버의악질적인디워죽이기(화휴관련기사1주일내내전면배치,디워안티기사간혹배치)(화려한휴가제작자유인택씨는열린우리당유인태의원의친동생이다.) 4.영화흥행하자충무로3류19금감독이송희일의들이대기(뜬금없는박정희타령) 5.이송희일코피터지자제작자인김조광수의들이대기 6.대전에사는영어회화강사가블로그에디워를C-주고화려한휴가F준걸가지고"美비평가,디워에C-"라며거짓기사쓰기.(머니투데이) 7.그래도디워가대박흥행하고관객의호평이이어지자..